제가 알고 있는 후배가 같은 경우로 독일에서 공부를 하려합니다. 근데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왜 전학교의 성적 증명서와 재학증명서(한것까지의..혹은 자퇴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으셨는지 궁금하네요...왜냐하면 독일의 경우 학교를 학기중에 바꾸는 경우가 허다하게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편입한 것은 독일에서는 별 문제가 되지 않거든요...단지 편입전의 학교나, 편입후의 학교에서의 성적이 중요할 뿐이죠...그리고 독일대학에서 대학을 다닐려면 한국의 경우, 대학 2년을 마치거나, 대학 4년을 졸업했다는 증명서가 확실하게 증명이 되어야 한다고 들었어요. 친구는 의대를 지원했는데, 현재 2개의 쭐라쑹을 받았고, 아직 Ablehnungsbescheid도 2군데가 밖에 안왔다고 합니다.(참고로 그 친구는 18개의 학교를 지원했습니다). 그 후배의 경우, 두 학교 모두의 서류를 첨부했고, 전학교에 대한 설명으로는 Grundstudium이라 표시했고, 편입한 학교의 성적증명서는(3학년 편입을 했었기 때문에) Hauptstudium이라 표시해서 Antrag을 냈던 것으로 알고 있고, 그렇게 하라고 도와줬던 기억이 있습니다.이 과는 NC Faecher라서 더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받았습니다....제 생각에는 학교 홈피에 들어가서 AA 사이트를 들어가서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어떠실런지요...만약 현재 독일에 계신다면, 직접 찾아가 보는 것도 좋구요... 제가 알기로  ASSIST를 통해서 지원하지 않은 경우이고 NC과가 아니라면...왔어야 하거든요....만약, ASSIST를 통해 지원하신 학교라면..좀 더 기다려 보시는 것이 낳구요. 제 대답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