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적으로 질문으로 어학비자에서 유학비자로 바꿀때
비자 신청서 2부, 여권 사본 2부, 여권 사진 2매, 슈페어 콘토, 독일대학합격증 말고 궁금한게 있습니다.

'독일대학입학자격을 증명할수있는 서류용'으로 일반적으로 졸업증명서를 떼오라는데
'학력증명서'도 졸업 증명서 아닌가요?
제가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했고, daad에서 확인결과 제가 다닌 학교가 지원할수있는 학교임을 확인했으면,
대학졸업증명서만 들고가면 되는 건가요?

그리고 '독일어 능력 증명서 또는 수강할 독일어 강좌 등록 증명서'는 제가 이미 어학원을 다니고 왔고, 거기에서 정상적으로 수료를 하면 A2과정는 딸 것 같은데 A2 자격증으로 증명이 될까요???
그리고 제가 가려는 학교 내에서도 유학생들은 독일어 강좌를 의무적으로 들어야된다고 했는데 이걸 증명서를 달라고 해서 가져가는게 나을까요?

이것도 추가적으로 질문할께요ㅠㅠ!

그냥 워홀 비자 받아오시는게 제일 편하십니다...
1년동안 따로 비자 변경할것도없고 워홀비자는 독일 입국시 처음 비자 받을때만 신청가능한거라서요..
예를 들면 어학비자 받고 워홀비자 신청 할수 없습니다. 근대 워홀비자 받고 나중에는 어학비자 신청이 가능합니다.
워홀비자는 1년까지 가능해요.

학생비자는 거주지등록한 도시의 관청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
쭐라슝(합격증)받으셨으면 학생비자 받는데 문제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워홀비자 받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케바케이긴 하지만 워홀 후 어학비자 받으면 어학기간이 최대 3년이지만
어학비자로 시작하면 어학기간이 최대 2년입니다.

물론 어학만 3년 하는 경우는 드물겠지만 그래도 가능성은 큰 편이 좋이니깐요:)
(워홀은 재정보증도 필요 없습니다. 통장 200만원이상 잔고증명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학원의 수료증명서의 경우 저도 열심히 챙겼는데, (수료 점수도 나와있기도 하고)
어학원에 관련된 것은 결국 몇시간 이수했는지에 대한 증명서가 중요하며, 대부분 괴테 C1 혹은 C2 gut이상 물론 전공에 따라 더 낮을 수도 있지만 괴테를 제외하고서는 어학원 수료한 증명서는 도움 된 적이 없습니다. 딱 한 번, 다른 어학원 옮겨서 레벨테스트 볼 때 전에 다니던 어학원 수료증명서로 레벨테스트 패스 받을 때 써먹은 적 있습니다 :) 다시 말해 어학원 수료 후 받는 것은 수료증이지 자격증은 아닙니다. 별 효력이 없습니다. 괴테나 Telc에서 시행하는 독일어 시험을 보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