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는 교수가 생기면 바로 그 시점 부터 시작해서 1-2달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데 박사는 기본적으로 취직이니까요. 펀딩이 시작하는 시점이 2개월 뒤다, 하면 2개월 뒤 일수도 있고요. ... 대중 없지 않나 싶습니다만...

제가 일했던 곳에서는 오라, 그러면 EU시민의 경우에는 몇 주, 비EU시민의 경우에는 한달 정도였던거 같아요. 대학의 경우에는 외국인 고용시에 노동청 허가가 필요없는지라, 외국인청 절차는 걱정이 거의 없거나, 절차야 필요해도 조금더 빠르다고 보셔도 된답니다.다만 어느 경우나 테르민 잡으면 만나주는데 까지 최소 한달은 걸리는게 일반이라... (두달 이상 밀린 곳도 있고요).

즉, 이미 펀딩 있고 다른 조건이 없다면 다음주라도 가능하다, 라는 식이 원칙이고요 . (되려 "당신은 언제 가능한가" 등을 물을거에요.). 펀딩 상황에 따라 다르답니다. 일반적인 박사의 학교에 묶이는 펀드라면 학기 시작 시점이 연계될거고요 (강의 등을 해야 한다 등) 다른 펀딩이라면 그 펀딩 상황에 따를거다, 등... 일반론은 없다고 봅니다.

영미식 박사라서 "들어야 할 코스웍" 이 있다면 물론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 위 이야기는 일반적인 직업으로서의 (비센샤프트리히 밋아르바이터) 박사과정 일반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