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마다 차이가 있는데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분야의 연구실인 경우 답장은 바로바로 온다고 보시면 되고, 그렇지 않은 분야라면 보통 보내신지 한달 정도가 답장이 올 수 있는 최대 기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학이라던지 실력이라던지 검증이 없이는 즉답하기를 꺼리는 독일인의 특성상 바로 한국에서 박사과정을 들어가시는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한 군데에만 목 매고 있는 것은 그렇게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해 본인실력을 나타낼 수 있도록 연구계획서를 아주 잘 쓰셔서 여러 교수님을 콘탁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자신의 분야에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연구주제가 맞는 교수님이 많은 것은 아니므로 준비를 철저히 하셔서 콘탁하시는 것이 기회를 잃지 않을 방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