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차 수능 첫 세대입니다.
독일 대학 입학 시 수능 62%이상이어야지 입학 자격이 주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제 그건 400점 만점일 경우였고, 저희 때는 선택 과목에 따라서 총점이 바뀝니다.
가령 언어,외국어,수리,탐구4과목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500점만점이 되지만,
어떤 한 과목을 보지 않았을 경우에는 만점이 바뀐다는 소리입니다.
저 같은 경우 탐구 3과목을 볼 예정이고, 고로 총점이 450점이 됩니다.
언어(100) 수리(100) 외국어(100) 탐구(각 과목당 50, 총 200)
그렇게 될 경우 450점 만점의 62%를 따지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어떤 분은 백분율이다, 어떤분은 원점수다, 하시는데요. 어떤게 옳은 소리인지,
또 72%라는 소리도 있는데 요즘엔 72%입니까?

도통 어느게 사실인지 넘치는 정보속에서 진실을 찾기가 힘드네요.
여러분들의 확실한 의견과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