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들어가기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단 졸업하기는 힘이 많이 들겁니다. 물론 저도 의대 전공은 아니지만, 감히 추측할수 있습니다.
확실한것은, 본인의 꿈이 정말 확실하고 그 정도 힘이 있으시다면
언제 어떻게 오시던 문제 될것은 없다고 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몇번 의대입학하고자 하시는분 도와드린적 있었습니다만,
 어렵지 않게 입학허가를 받고 잘 들어가서 잘 공부하시더라구요.
물론 중간에 그만 두시는 분들도 많이 봤구요.
운이 좋은 케이스였는지 몰라도 의대 들어가기 힘들다고 말씀하시는 다른분들을 보면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 아무튼 먼저 준비를 착실히 하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뜻이 있는곳엔 항상 길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을 찾는것은 본인의 몫이 되겠습니다. 그럼 항상 화이팅 하세요 !

yourgang님이 아래의 3059번에 달린 Sieger님의 답글을 보면 Sieger님께서 얼마나 의과대학에대한 정보가 전반적으로 부족한지 아실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떠한 의대입학을 도와주신줄은 모르겠지만(아마 원서작성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의대 들어가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함부로 단정을 짓는것이 보기 참 안타깝군요. 그전에도 글에 올렸다시피 이러한 사소한 한마디가 나중에 모르는이에게는 큰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다는것을 알아야겠죠.

CC 님 좋은 자료가지고 오셨는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이 그냥 오셨네요^^
예 의대 들어가기 그렇게 힘들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럼 그렇게 어렵습니까?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도와준겁니다. 원서작성에서부터 입학 허가서 받을 때까지요.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CC 님께서 그렇게 잘 아시면 좀 객관적인 자료를 함께 첨부하심이 좋을듯 하군요. 마치 절 따라다니면서 딴지나 거는것 같아서 이제 좀 짜증이 날려고 합니다. 어렵다면 무엇이 정확히 어떤 기준에서 어려운지 설명및 객관적인 자료를 제공 해주셔야 저같이 잘 모르는 사람도 좀 확실히 배울것 아니겠습니까? 잘 아신다고 했으니 좀 그래주시길 바랍니다. 부탁합니다.

;;두 분들 모두 도움이 되었어요.;;괜히 제가 민망해지네요 하핫..
답변 감사드리구요.제가 홈피를 들어가면 좋겠는데 다 독일어로 되어있어서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영어로라도 된 싸이트가 있으면 좋을텐데,있을까요?

수능 준비해서 한국 의대가세요 요새 수능만 1%에 들면 의대가기 쉽던데;;

전 물론 지금 다른 공부를 하고 있지만, 처음에 뒤셀에서 치대 쯀라슝을 받았었죠. 지극히 제 생각이지만, 쯀라슝 받기가 쉽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물론, 졸업하기는 입학하기 보다 더더더~힘이 듭니다. 그건 저 역시 느끼고 있는 제 학업의 일부닌깐요. 전 주위에서 1년 혹은 2년 정도 기다리시다가 쯀라슝 받아서 가신 분들도 몇몇분 봤거든요. 본인이 원하신다면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근데요. 매번 느낀느 거지만, 여기서 이 고생 해가면서 공부할 힘으로 한국에서 공부하면 못 할 거 없을 것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이지만, 그냥 참고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