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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rland 대학에 관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g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6,468회 작성일 04-07-24 13:53

본문

saarland 대학 의대에 겨울학기 입학허가를 받앗습니다. 9월에 갈예정입니다. 독일어 시험을
보아서 어학코스 부터 시작 할 것입니다.

saarland 대학과 homburg 란 도시에관해서 알기를 원합니다.
한국사람은 몇 분이나 계신지? 기후는 어떤지요? 물가는?
기숙사는 있는지요? 가격은 얼마나?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
죄송합니다. 도와 주세요------.
e-mail: uribest@empal.com
추천1

댓글목록

CC님의 댓글

C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Universitaet des Saarlandes는 원래 Saarbruecken에 있으나, 의대만 따로 그곳에서 몇십분떨어진 Homburg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질문에 어학코스부터 시작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런 경우엔 대부분이 의대입학허가 자리가 보장되지않습니다. 어학코스끝내신후 다시 그 학기에 지원한 다른 외국인들의서류를 다시 검토하여 의대의 자리를 배정합니다.(점수순서대로) 그러므로 보통의 경우는 지금 의대입학허가서를 받으셨다고 해서, 어학코스가 끝나신후에 다시 나온다는보장은 없는 것이지요...
 국가고시 점수로 보면, 훔보르그 의대는 독일전국의대중 보통 평균 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Sieger님의 댓글

Sieg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가지 첨언드립니다.
한번 받은 입학허가서는 지속적으로 유효합니다. 그리고 앞의 CC 님의 말씀중 외국인에게는 점수순서대로 의대의 자리를 우선  배정하지는 않습니다. ( 무슨 점수로 외국인들에게 의대의 자릴 배정한다는 건지 잘 모르겠군요..)어학시험이 합격되기 전 충분히 가능한 시간을 미리 염두해두고 입학허가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즉, 앞으로 2학기후 자리배당을 미리 신청해두어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어학시험에 불합격했을때는 또 기다려야 하는 일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국가고시 점수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어찌되었건 졸업하는게 우선이죠.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CC님의 댓글

C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반적으론 한번받은입학허가서는 지속적으로 유효할지 모르나, 의대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당학기에 입학허가를 받되, 1차 학생등록기간까지 학생등록을 하지 않은경우엔 자동적으로 차점자에게 입학허가서가 날라가게 되있는것이지요. (그리고 원래받은사람의 입학허가서는 무효가 되지요)

 그리고 무슨점수로 외국인들에게 의대 자릴배정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이 점수란  각기다른나라 지원자의 점수를 각 학교마다 기준을 두어, 고등학교성적, 각나라의 대학입학시험성적(예를들어 한국의 경우 수능),경우에 따라선 대학성적 등의 점수를 독일식점수로 환산하여 종합하는것입니다. 그로인하여 상위점자 순서대로 전체정원의 3~5%인 외국인정원자리를 배정하는것이지요.
 
 국가고시점수는 별의미가 없다고 하셨으나, 의대는 졸업하기위해선 국가고시를 학업중에, 그리고 학업말에 봐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통과하지 못하면 재적되어 학교에서 쫓겨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졸업을 하기위해선 국가고시가 필요한것이지요.. 다시말하여 의대에선 졸업이 우선이 되기전에 국가고시가 먼저라는것을 알아야겠지요.(그러므로 보통 국가고시성적이 안좋아 많이 떨어지는학교에선 그만큼 학업의 부담이 커지는것이겠지요.)

 마지막으로 의대입학허가는 2학기전에 자리배정을 신청한다고 해서 입학허가서가 날라오는것이 아니라, 대학에서 정식 입학을하고자 하는학기의 원서 마감일까지 원서를 걷어서 (여름학기의 경우 1월15일,겨울학기의 경우 7월15일) 그때부터 입학허가여부결정을 내리므로 2학기전 여유있게 지원한다고 해서 입학허가서가 미리나온다던가 그로인하여 입학이 보장된다는 논리는 맞지않는다고 봅니다.

 그럼 참고가 되셨길..

Sieger님의 댓글

Sieg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해가 좀 있어서 글 올립니다.
먼저 한번 받은 입학허가서가 지속적이라는 말은 입학할수 있는 권리가 있음이 지속적이라는 말입니다. 때에 따라서 소위 Studienplatz 가 한정되어있을경우에는 입학할수 없는 경우가 있음을 설명드립니다.  그리고 이점에 대하여는 설명드렸드시 충분한 시간( 그때 그때 지원자의 수나 자리의 수에 따라 변동적이겠죠.) 을 염두해 두고 미리 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대뿐 아니라 경영학, 심리학 등의 소위 인원제한학과는 대부분 그렇습니다.

점수 문제에 대하여 말씀드리지요. CC 님께서 각 나라별 지원자의 점수를 각 학교마다 기준을 두거 고등학교 성적, 각나라의 입학성적 , 대학성적 등을 독일점수로 환산하여 종합하여 상위자순대로 외국인 입학 정원을 배정한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틀리진 않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에 따르면 의대나 입학제한 학과 ( 참고로 저도 입학제한 학과를 나왔습니다) 와 같은 경우 제일 중요한것은 자리수 입니다. 어떤 학교에서는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는 자리가 넉넉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대학별로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고 주로 이러한 외국인 지원자를 관리하는 기관이 따로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ZVS 라는 기관이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지원시간이 제일 중요합니다. 성적등은 결정적인 요인은 아닙니다.
전에 의대및 약대 등의 평균 Wartezeit (대기시간) 이 나온것을 본적이 있는데 보통 1학기 반 정도 였습니다.( 이것은 독일인에 한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비투어 성적순으로 먼저 인원을 배정하고 ( 예컨데 약 2.95 평균으로 기억하고 있음) 나머지 지원자는 위 시간정도를 대기하면 입학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외국인에 대한 기록도 있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가물하지만 제 추측에는 별반 차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졸업(Abschluss) 와 Exam 은 동일합니다. 그래서 과 설명에 그렇게 나와있는 겁니다. 국가시험( 고시라고는 안하죠^^) 이 주별로 다르다는것은 아실겁니다. 어떤주는 좀 쉽고 어떤주는 좀 어렵기도 하죠. 그래서 독일인들은 시험수준이 좀 쉬운곳으로 가기고 하고 어떤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왜냐면 결국 별 차이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통 국가고시성적이 안좋아 많이 떨어지는학교에선 그만큼 학업의 부담이 커지는것이겠지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솔직히 좀 이해가 안가는 군요.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각종 학과를 수료하고 국가시험을 치루는것으로 아는데 시험 성적이 안좋아 많이 떨어진다고 학과 수료한것이 무효가 된다는 말씀이신지? 그래서 학업의 부담이 커진다는것을 의미하는지 모르겠군요. ( 아니면 의대쪽만 그런지도 모르죠 ^^)

마지막으로 저는 미리미리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입학허가 신청을 함을 의미하였습니다. 그 예가 2학기이죠 ( 그리고 보통 의대등은 1년에 한번 입학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즉, 자리신청을 의미함이죠. 그것을 미리 계획한대로 챙겨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린겁니다. 독일에서 Wartezeit (대기시간) 아주 중요합니다. 또한 입학이 보장된다는 말 한적도 없는데 논리에 맞지 않다고 하신것은 아주 비논리적이네요 ^^
아무튼 CC 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신거 참조하시고 더불어  제 글도 함께 참조하셔서 더 유용하고 정확한 정보 얻으시길 바랍니다.

CC님의 댓글

C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조금 다시 말씀드려야할부분이 있는것같아 다시 글을 올립니다. 우선 자리수가 중요하고 어떤곳은 자리가 많거나 없는곳이 있다고 하셧는데...이것은 외국인정원은 전체정원의 3~5%이므로 전체정원이 큰곳이면 그만큼 외국인 정원도 좀더 많아 지겠지요..그리고 ZVS란 독일인 지원자에 한하여 자리배정을 하는것이지, 외국인학생은 각 대학별로 의대자리를 배정한후 ZVS에 이름이 등록됩니다. (여기서 ZVS란 외국인관리자 기관이 아니라, 의대,치대,약대 등의 독일지원자를 관리하는관청입니다. 독일학생들이 아비투어를본후 위의 과를 가고자 할경우,이곳으로 원서를보내어 입학허가를 받는것이지요. 외국인관리 하는 관청이 아닙니다.)

 그리고 대기자 학기라는것도 독일학생들에게만 해당이 될뿐 외국인은 지원하는 당 학기에만 원서가 유효하지, 대기자학기가 나오지는 않지요. 그리고 독일학생의 아비투어 2.95라는것은 언제쩍 얘기를하시는지 몰라도, 요즘은 상위대학 커트라인은 1.4~1.5입니다.

 국가시험이 각주마다 다르다고 하셨는데, 고등학생들이 보는 아비투어와 착각하셨나보군요. 의대의 국가고시의 필기시험은 전국의대생이 마인츠에 있는 IMPP이라는 의대고시 문제 출제기관에서 낸 문제를 가지고 전국적으로통일한 문제를 가지고 시험을 보게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국가고시의 시험수준이 쉬운곳으로 가고 말고 할 여지가 없는것이지요. 그러므로 국가고시성적이 안좋은학교는 학생들이 그만큼 많이 떨어진다는 얘기이고, 그로인하여 학업을 진전할수없는부담이 커진다는것이지요.

 각종학과를 수료하고 국가시험을 치는것은 옳으나, 시험성적이 않좋아 국가고시에서 총 세번을 떨어지면, 학과수료와 상관없이 의대에서 재적되는것입니다.( Sieger님은 모르셨는가보군요)

 의대는 1년마다 입학하는곳도 있고 매학기마다 입학하는곳도 있습니다.(Sieger님이 생물과랑 착각하셨나보네요, 생물과는 1년에 한번씩 뽑습니다).독일전국 36개의대중에서 약 절반가량은(16~17) 여름학기에도 학생을 뽑지요. 다시한번언급하지만 외국학생에겐 대기자 학기수라는것이 존재하지 않으니, 이점 유의하시고 참조하셨으면 합니다.  1년 먼저 지원한다고 하여 외국인에게 의대 대기자학기가 나오는것은 아니니까요.

Sieger님의 댓글

Sieg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잘 읽었습니다. 동감하는 부분에도 조금의 오해가 생긴것 같군요.
전 이렇게 썼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먼저 한번 받은 입학허가서가 지속적이라는 말은 입학할수 있는 권리가 있음이 지속적이라는 말입니다. 때에 따라서 소위 Studienplatz 가 한정되어있을경우에는 입학할수 없는 경우가 있음을 설명드립니다." 다시 한번 고대로 옮겨봤습니다.
님이 쓰신 글입니다.:이것은 외국인정원은 전체정원의 3~5%이므로 전체정원이 큰곳이면 그만큼 외국인 정원도 좀더 많아 지겠지요" 
여기서 무슨 문제 있습니까?
ZVS에 대하여 쓰시길 " ZVS란 독일인 지원자에 한하여 자리배정을 하는것이지, 외국인학생은 각 대학별로 의대자리를 배정한후 ZVS에 이름이 등록됩니다. " 결국은 ZVS 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경영학과, 심리학과등의 다른 전공은 확실하지만 만약 의대쪽만 다르다면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님이 말씀하시는것은 의대는 대학에서 먼저 자리와 인원을 배정하고 후에 ZVS 에 등록시킨다는 말씀인걸로 알겠습니다. ( 일단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ZVS 가 무엇을 하는곳이라는것은 설명없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대기자 명단에 미리 일찍 자신의 이름을 올려놔야 유리하다는 것을 말하였습니다. 입학원서하고는 전혀 상관없습니다만, 만약 의대가 다른 인원제한학과와 과정이 좀 다르다면 대기자 명단은 별 의미가 없을것 같군요.
그리고 제가 본 2.95 라는 평균 점수가 대략이고 그렇게 기억이 나고 있었음을 말하였습니다. 물론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고 말씀드려도 제가 괜히 또 미안해지네요 ^^ 지금은 좀 달라졌나 보군요.
또 무슨 문제 있습니까? ^^
법학과 같은 경우는 주마다 시험이 조금씩 다릅니다. 의대는 그렇지 않나 보군요.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국가시험 성적이 안좋은 대학교의 학생들은 그만큼 실력이 떨어짐으로 그로 인한 학업을 진전할수 없는 부담이 커진다고 하셨는데, 혹 의대국가시험은 절대평가로 이루어지는것 아닙니까? 즉 몇점 이상이면 합격, 이하면 불합격 식으로,, ( 이건 그냥 제 질문입니다 ) 
쓰리아웃제는 전공불문 어느곳이나 똑같습니다. 국가시험뿐아니라 딥플롬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이것하고  대학에 따라 학업의 부담이 커진다는 것하고 무슨 상관관계가 있습니까? 어느 대학을 가나 쓰리아웃제는 공통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학생의 질이 떨어짐으로 국가시험 점수가 낮고 따라서 학업에 대한 부담이 특히 쓰리아웃제와 관련하여 커지게 된다는 말씀이시죠?  이것은 읽으시는 분들이 알아서 생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

마지막으로 이 문제와 관련된 사이트를 몇군데 올려드립니다.

http://www.uniklinik-saarland.de/studiendekanat/bewerb.html.
홈부르크 대학 지원관련 페이지 입니다.  과연 외국인 학생에게도 대기시간 ( 즉 wartezeit ) 가 의미가 없을런지 직접 확인하시는것이 나을듯 하네요.
그리고 인원제한학과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얻을수 있는 http://www.zvs.de/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학생수 및 상태를 볼수도 있는 페이지도 올려 봅니다. 과및 각종 옵션을 선택하여 누르면 결과가 뜨네요.
http://141.2.156.70/stat/index.html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의대 입학관련 페이지입니다.http://www.uni-frankfurt.de/zsb/bewe_zul.htm
함부르크 의대 입학 관련 페이지입니다.http://www.uke.uni-hamburg.de/studium/medizin/allgemeine_studieninfos.de.html
아마 살펴보시면 좋은 정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http://www.verwaltung.uni-hamburg.de/vp-2/5/52/zulassung.html
함부르크 외국인 입학관련 부분입니다. 제가 볼때 인원제한학과입학및 관련정보가 잘 설명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고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CC님의 댓글

C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ieger님의 물음에 간단한 답입니다. 물론 의대국가고시는 절대평가로 커트라인이 정해지지만,  각 학교마다 다른 수업커리큘럼으로 인하여 이 점수가 차이가 나게되는 요인이 되는 경우도 있지요. 예를들어 A대학에선 신경해부학이 3주코스로 끝나는 경우가 있지만, 또다른학교에선 같은 과목을 한학기 코스로 정한다던가하는거지요. 그리고 다른예를들자면 생화학의 경우에 A대학은 학과 수료에 따른시험자체가 많이 어려워 많이 공부를 이미 해야하는반면, B대학은 수료는 쉽게 되나, 그만큼 국가고시 준비가 덜되게 되는것이지요....그런점에 있어서 국가고시 점수를 언급했던것입니다. 보통 1차 국가고시 낙제률이40%정도 (물론 더 좋은 학기도 있고 더 안좋은 학기도 있으나....평년 항상 비슷비슷한) 되는 프랑크푸르트,뒤셀도르프,함부르크 의대는 그만큼 다른학교에 비해서 학생의 부담이 커지겠지요. 그럼 이만. 

CC님의 댓글

C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으로 Sieger님께 말씀드리자면, goh님의 질문을 보고 답변을 주셨으면 하네요.이분이 의대입학서를 받았다는 말과함께 그것에 대한질문을 올리셨잖아요..

 -"먼저 한번 받은 입학허가서가 지속적이라는 말은 입학할수 있는 권리가 있음이 지속적이라는 말입니다. 때에 따라서 소위 Studienplatz 가 한정되어있을경우에는 입학할수 없는 경우가 있음을 설명드립니다.그리고 이점에 대하여는 설명드렸드시 충분한 시간( 그때 그때 지원자의 수나 자리의 수에 따라 변동적이겠죠.) 을 염두해 두고 미리 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대뿐 아니라 경영학, 심리학 등의 소위 인원제한학과는 대부분 그렇습니다."
 = 미리 설명드렸다시피 의대의 경우엔 권리가 입학허가서를 받았다할지라도 지속적이지 않습니다.그리고 외국인지원자에겐 대기학기라는것이 존재하지않으므로 1년전에 지원하나, 마감전날 지원하나 성적심사는 당학기 원서마감일이후부터 시작되는것이구요.

  " ZVS란 독일인 지원자에 한하여 자리배정을 하는것이지, 외국인학생은 각 대학별로 의대자리를 배정한후 ZVS에 이름이 등록됩니다. " 결국은 ZVS 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경영학과, 심리학과등의 다른 전공은 확실하지만 만약 의대쪽만 다르다면 인정하겠습니다"
 = 그렇다면 원래 답변의 글을다실때, 의대에관한 질문을 올린글에다가  올리실께 아니라, 경영학과 심리학과에 관련된 질문에 올려셨어야 할듯 싶군요.

 "저는 대기자 명단에 미리 일찍 자신의 이름을 올려놔야 유리하다는 것을 말하였습니다. 입학원서하고는 전혀 상관없습니다만, 만약 의대가 다른 인원제한학과와 과정이 좀 다르다면 대기자 명단은 별 의미가 없을것 같군요."
 =말씀드렸다시피 대기자명단이라는것도 존재하지않을뿐더러, 이러한 답변은 역시 다른과에 대한 질문글에 올리셨어야할듯싶구요.

 "제가 본 2.95 라는 평균 점수가 대략이고 그렇게 기억이 나고 있었음을 말하였습니다. 물론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고 말씀드려도 제가 괜히 또 미안해지네요 ^^ 지금은 좀 달라졌나 보군요. "
=질문올리신분은 현재 겨울학기의 허가서를 받으셨지, 그 오래전에 받으신게 아니지 않습니까?

 "법학과 같은 경우는 주마다 시험이 조금씩 다릅니다. 의대는 그렇지 않나 보군요."
 =질문 올리신분께서 의대에 관하여 물어보셨지, 법대에 입학하실분이 아니지요? 그럼 이러한 답글은 법대에 관한 질문에 올리시는것이 맞았을듯 싶네요.

 " 그리고 졸업(Abschluss) 와 Exam 은 동일합니다. 그래서 과 설명에 그렇게 나와있는 겁니다. 국가시험( 고시라고는 안하죠^^) 이 주별로 다르다는것은 아실겁니다. 어떤주는 좀 쉽고 어떤주는 좀 어렵기도 하죠. 그래서 독일인들은 시험수준이 좀 쉬운곳으로 가기고 하고 어떤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왜냐면 결국 별 차이는 없기 때문입니다"

 =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의대고시는 전국이 같을뿐더러 이것을 한번만 보는것이 아니라 1차,2차,3차 이렇게 세번을 보므로 하나를 통과했다고 졸업과 동일시 되지는 않습니다. 3차까지 통과해야 (새로운 규정안으론 2차) 졸업하는것이지요. Examen과 Pruefung의 단어해석- 독일어에 Exam이란 단어는 존재하지않습니다. Examen이지요.(Exam은 영어이고.Examen은 라틴어 어원의 독일어이지요.) (처음엔 오타인줄알았으나 번복하시는것을보면 단어를 잘못아시고 계신듯싶군요.) 그리고 의대,법대,치대는 과가 Staatsexamen으로 분류되어있고, 이것은 엄연히 일반"시험-Pruefung" 과는 분리되는 용어 입니다. 예를들어 여느 독한사전에도 단어를 찾아보신다면, 국가고시로 번역이 되어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의 무게를 두고봤을때 어떠한 용어의 사용법이 옳은지는 한국어가 모국어인사람으로써 굳이 사전의 도움없이도 파악이 되는것이겠지요. 한글어휘가 부족 하신것인지 독일어휘가 부족하신것인지 궁금하군요.

 여태까지의 님의 답글들을 보면, 의대에 관하여 정확히 알지 못하시고, 일반적인 답변으로 글을 올리셨는데, 그러한 사소한 차이와 실수가 후에 모르는 사람에겐 큰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다는걸 아셔야죠...
 제가 원래 첫 답글에서 의미하고자 한것은 지금 질문을 올리신분에게서 입학허가서에 "의대"라고 써져있기는하나, 어학코스부터 시작하는것이라면, 그건 의대입학허가서가 아닌 어학코스입학허가서라는것을 말씀드리는것이었습니다.
 Sieger님께서 답글올리실때, 오해가 있는것같다고 첫머리말을 다시는데, 오해와, 전체 질문과 답에 있어서 님이 올리신 의대에 관하여 틀린글을 고치는것과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오해의 단어 의미부터 정확히 파악하시고 쓰셔야할것같군요.

 그리고 첨에 제가 간단히 옳은 짧은 답글을 달았을땐 문제가 없었으나, 그 다음에 답글을 다시면서 의대와 관련이 없는 다른얘기로 제가 드린 옳은답변이 틀렸다고 주장하시므로써 이 논쟁이 시작된듯 싶군요.
 질문은 의대에 관련된 이야기였고, 답글도 의대에 관련된 답글이었습니다. 만약에 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틀린것이라면 틀린것으로 인정을해야지, 상관없는 다른과를 끌어들이며 변명하는것도 별로 보기좋지는 않군요.
 마지막으로, 처음부터 답글을 다시기전에 잘 아는분야가 아니면 정확히 찾아보고 올리시던가, 아니면 최소한 틀린 정보는 올리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Sieger님의 댓글

Sieg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글 잘 읽었습니다.
물론 제가 의대쪽에 대하여 확실치 않은 부분을 말씀드린점 양해 바랍니다.
단지 일반적으로 NC 학과의 전반적인 사항만을 말씀드리다 보니 본의아니게 법과, 경영학, 심리학 의 경우를 통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좀 찾아보고 해서 참고사이트를 올려드린겁니다.
그곳에 가보면 객관적인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질문올리신 분께 권해 드리는 겁니다. CC 님도 물론 관심있으시면 한번 보셔도 되구요^^ 이것은 객관적이고 여기서 이래저래 떠드는 것보다 신뢰가 갈것이라 봅니다.특히 질문올리신분은 꼭 한번 들여다 보시길 바랍니다.
CC 님께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님과 제가 이렇게 언쟁하는 근본 문제가 햇갈리기 까지 합네요.
결국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나름대로 이런 저런 말을 하는것이고,
그래서 제가 말싸움보다는 이번기회에 좀더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올려본것입니다. 물론 일일이 다 해석해 드릴 여건이 안되어 사이트별로 올려놨지만 CC 님께서 다시 중복을 하시고 동감하고 인정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다시 새로운 견해를 달고 하는 식으로 글이 길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만약 CC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의대에 대하여 저보다 더 정확히 알고 계신다니 이 기회에 관련 자료들을 좀 올려주시면 앞으로 생길 의대관련 오해를 방지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것 같군요.  저도 그렇지만 계속 답변을 달아주신걸 보니 아에 관심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번 해 주실것으로 믿겠습니다. 물론 정 시간이나 여건이 안되신다면 어쩔수 없는 일이죠.
제가 보건데 님과 저의 견해가 크게 엇갈리는것은 없어 보입니다.
특히 국가시험문제에서도 저는 Abschluss 가 결국 Exam 을 통하여 (그것이 몇차시험인가는 여기선 중요하지 않죠) 끝난다는것을 말하였고 님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그리고 원래 첫 답글에서 의미하는 입학허가서가 어학입학허가서라는것을 말씀하고자 하셨다는데 저는 다르게 이해해서 권리 라는 말까지 써서 설명드린것이 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동감하는 부분중 하나입니다.소위 Berechtignung zum Studium 이라는 부분에서 말씀드린것이죠.
그럼 오해는 없길 바라면서 , 제가 잘 모르고 올린 부분에 있어서 언급한대로  CC 님께서 더 좋은 관련 자료를 한번 올려주시면 저뿐 아니라 많은 관심있으신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자료 통해 조만간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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