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한국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고 1 학생입니다.
음악을 하는 학생이라면,
대부분은 유학을 가기 마련이잖아요,
[솔직히 한국이 음악을 제대로 배울 환경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유학을 가게된다면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빈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저희 학교에서 지난주에 독일 바이마르 벨베데어 음악학교에서
학생들이 와서 함께 합동연주를 했었는데..
그 학생들과 대화를 하려니,
독일어는 거의 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독일어를 배워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답니다.]
겨우겨우 어설픈 영어로 대화를 하기는 했지만,
이번 독일학생들의 방문으로 느끼는 것이 많아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제가 스스로 생각해보니, 저는 독일만 간다는 생각뿐,
현실을 직시하지 못했떠라구요,
일단 전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독일을 가려 생각중인데요,
지난 답변을 찾아보니, 수능점수도 중요하다고 해서요, 일단 어느정도 점수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되는데요, 독일에 있는 음대를 가려면, 수능점수로만 갈수있나요?
그리구, 어학원을 다녀야 된다는 답변을 많이 보았는데요,
일단 한국에서는 독일어를 인터넷 강의로 공부하고 있는데,
좀 다른 방법이 있따면 추천 부탁드리구요^---^
독일 비자에 대해 좀 아시는 분은 자세히 설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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