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출국예정인데 문법정리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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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ssenschaft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34회 작성일 15-12-10 15:52 답변완료본문
3월에 독일로 어학하러 떠나려고합니다. 목표는 dsh나 테스트다프구요
방학때 잠깐 괴테어학원에서 a1.1수강했었는데
출국전 두달동안 괴테어학원에서 인텐시브 수업들으며 회화라도 조긍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찾아보니 유학원같은데서 돈내고 b.1까지 문법정리듣는거 있던데 이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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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님의 댓글
군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 둘다하시면 안되는 상황인가요?? 회화 문법 둘다 중요합니다. 물론 한국에서 회화해봐야 막상 독일오면 똑같이 말은 못합니다. 그래도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는 그 누구도 말을 못 합니다. 문법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미리하면 좋습니다. 허나 독일와도 어차피 똑같이 배웁니다. 단지 한국어로 수업을 들으면 좀더 이해가 잘되긴 하지만 독일인에게 배웠을땐 좀더 근본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고로 둘다 하세요. 병행을 하세요.
없습니다요님의 댓글
없습니다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3월에 넘어가는데 회사떄문에 혼자 문법만 공부중이네요 ㅠ. 근대 어짜피 회화는 한국에서는 비효율적이라고 문법만 공부해가라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어짜피 쑤셔넣어서 외워야되는 부분이니까..
어디지역으로 가세요..?? 이것저것 공유해용~
Audrey님의 댓글
Audre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생각에는 공부를 하고 오시는것에 대해서 전혀 손해 될게 없는것 같아요~! 저는 지금 한국에서 공부를 하나도 안한 상태에서 와서 공부하고있는데, 처음에 언어에 적응하느라고 좀 힘들기도 했어요. 한국에서 어느정도 다지고 오시면 수업 따라오기도 훨씬 수월한거 같아요. 언어 외에도 이것저것 스트레스 받을게 많은데 공부까지 잘 안되면 정말 힘들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주변에 많이 도와주셔서 잘 지내고 있지만 3개월이나 시간이 있으신데 안배우고 오시는건 너무 시간이 아까운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