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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ght Wal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609회 작성일 04-06-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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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사자님의 댓글

흰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irtschaftsinformatik은 만하임에만 개설되어 있는 건 아닙니다. 독일 구글에서 찾아보니 꽤 많은 대학에 개설되어 있네요.
아헨은 기계공학과 전기.전자공학에서 강세입니다. 콤퓨터 공학 자체로는 Karlsruhe,Mannheim,Darmstadt,München 식이더 군요.
만하임 대학의 Wirtschafti. 홈페이지를 한번 보세요.
http://www.fim.uni-mannheim.de/?nav=wi
님이 이 사이트를 읽을 수준이면 당장 독일와도 별문제 없습니다.
참고로 경영학부에서는 MBA 프로그램도 개설돼 있네요. 영어로도 쓰여 있습니다.
본인이 위의 홈페이지을 미리 한번 읽어 본 즉 (Studienführer Wirtschaftsinformatik), Wirtschaftsinformatik 은 우선 적을 경영학이나 수학 & 콤퓨터쪽으로 둔답니다. WI 으로는, 그러니까 자체적으로는 등록이 안된다는 것이죠. 좀 이상하긴 한데...
다시 말해 등록은 경영학이나 수학 & 콤퓨터 공학 전공으로 하고서 실제로 하는 공부는 WI을 하는 것이죠. 나중에 졸업할 때는 경영대 학장이 디플롬 증명서에 서명을 한다네요. 현재 80% 가량은 수학쪽으로 등록을 했답니다. 하지만 님의 경우엔 경영학으로 등록을 하는 것이 나을 듯... 그리고 언제든 적을 수학 & 콤퓨터쪽으로 바꿀수 있답니다.
위에서 회계분야가 약하다고 했는데, 한국에서 졸업하면 중간시험은 인정받습니다. 경영학분야에서는. 그 이후는 회계과목이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중간시험까지 컴퓨터분야에만 집중하면 되는 것이죠.
내년 4학년때 졸업시에 영어로된 성적증명서를 메일로 보내 전공과목 상당자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어는 과목이 면제 받는지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님의 경우엔 좋은 위치에서 출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비 졸업시에는 골치 아퍼 집니다. 경영학의 많은 분야에서도 인정을 받지 못할지 모릅니다. 회계분야도 다시 해야하고.
길어야 1년 남짓한 기간인데 가능한 졸업하고 오세요. 그 동안에 독일어 및 프로그래밍 실력 많이 쌓고. 그리고 WI는 입학경쟁이 심한 학과라고 써 있습니다. 아무나 등록한다고 받아 주는게 아니죠. 이런 경우엔 4년 졸업자가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같은 경영학 계통이니...
겨울학기에만 시작할 수 있고. 꼭 만하임이 아니더라도 다른 대학에서도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만하임대학의 건물도 아기자기하고 좋습니다. 주건물은 옛날 고성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외의 건물들은 시내 곳곳에 흩어져 있고.  한번 현지 답사를 해보는 것이 제일 좋을 겁니다.

흰사자님의 댓글

흰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학년이면 졸업하고 오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적성에 맞지 않더라도. 이런분들 수 없이 봤는데요, 그래선지 독일에서는 전과를 많이 하더군요.
Studienkolleg은 입학자격이 안되네요.  자격 초과..
독일에서 1년만에 어학코스를 끝내려면 한국에서 Mittelstufe정도의 실력은 쌓아야 합니다. 그래도 쉽지 않습니다.
역사학 전공 희망이라... 충분히 검토하신 건가요? 독일에서도 역사학,사회학, 독문학,철학등은 실업자 양성소라는 별칭을 듣는데요. 도무지 자리가 없으니... 사범대학의 인기가 부쩍 높아졌습니다. 독일에서도.

하이델베르크나 마인츠 모두 학문적위상은 별차이 없구요, 다만 캠퍼스가..
마인츠는 아담하고 예쁜 캠퍼스가 있죠. 하이델베르크는 시내 곳곳에 산재해 있어 시장바닥 같은 분위기도 들고. 관광객도 많고. 후일 한번 현지 답사 해 보세요. 님의 선택사항입니다. 하이델은 관광도시인 만큼 물가가 비싼편에 속합니다. 웅장하고 멋진 맛은 아마 마인츠가 날 겁니다.
그리고 역사학은 독일내 많은 대학에 개설돼 있습니다.

참고로, Heidelberg 옆의 Mannheim은 경영,경제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지난번의 Spiegel 설문조사에서 다시 이론 및 실기분야 모두 독일내 정상을 차지 했습니다. 이미 아시는분은 다 아시겠지만.
또 한가지.. 콤퓨터공학 분야에서도 큰소리를 내죠. 그중에서도 Wirtschaftsinformatik 이란 것이 유명합니다. 말그대로 경영,경제 그리고 콤퓨터공학을 합한 것입니다. 졸업시에는 IT 전문가로 5년짜리 그린카드 받을수 있습니다. 은행이나 보험회사, 또는 SAP 소프트웨어 회사로도 진출할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한국지상사에 진출할 수도 있습니다. 고급인력이지요.
독일인도 이분야 전공자는 많지 않습니다. 요구하는게 많다던가...
하지만 한국에서 졸업한 사람은 중간시험까지는 프로그래밍에만 몰두할 수 있을겁니다. 많은 학점이 인정되니까요. 거의 절반 정도는...
주로 C,C++ 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학원 다니면서 기초를 익혀두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프로그래밍이란 것이 처음에만 애를 먹이지 일단 틀이 잡히면 그 후엔 일사천리 입니다.
이분야 박사 소지자는... 현재 한국에 있나요? 독일에서도 상당한 케리어를 쌓을 수 있을 겁니다. 부수적인것 한가지만 더, 프로그래밍이 잘되면 아르바이트를 할 때도 높은 시간당 수입을 올릴수 있습니다. 학교 게시판에 보면 온통 프로그래밍 관련 구인난이 홍수를 이루니...

계속 딴얘기만 늘어 놨네요. 혹시 이분야 관심있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 장황하게 늘어 놨습니다.
참, 독일내 사설 어학원은 꽤 많은 돈이 듭니다. 대학부설은 그다지 비싸지는 않지만 Mttelstufe 부터 시작하고... 지원자가 많아 사전에 실력 테스트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들어 가기가 쉽지 않겠죠.
아무튼 본인의 조언이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Night Walker님의 댓글

Night Wal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사자님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컴퓨터쪽도 생각이 있었습니다.근데 경영학과졸업시에 님께서 말한 그과에 학점이 얼마나 인정될까요? 님께서 말한 Wirtschaftsinformatik는 거의 컴퓨터학과에 가깝지 않습니까? 그럼 학점인정이 별로 않될껀데 빨리 떠나는게 좋을듯한데 아닌가요? 그나저나 만하임대학의 캠퍼스는 어떤가요? 조그만한 학원같은 분위기면 -_-;; 독일에서 아헨공대는 공대쪽에 좀 유명하단 소릴들었는데 만하임에 컴퓨터는 처음들었네여..
제가 지방에서 조그만대학을 다녀서 캠퍼스의 낭만같은걸 전혀 못느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갈려는 학교는 웅장하고 멋진캠퍼스가 있는곳으로 갈려구요 물론 이건 그다지 학교선정에 이유는 않되지만 ^^; 아무튼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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