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일에서 취업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유는 외국인보다 자국민 우선하는 취업 정책 때문이기도 하고 유럽의 경기사정도 있고 독일의 통일비용 지출로인해 많은 기관이 비용감축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독일에서 의료자격을 일단 얻으셔야 겠지요. 그리고 또 취업비자도 얻으셔야지요.
2. 취업이 되시면 취업을 목적으로 비자를 주는데 1년, 2년, 5년 이렇게 3번 비자를 연장하셔야만 영구 비자가 허용됩니다. 그 동안 취업하신 곳에서 열심히 하셔서 포지션을 유지하셔야 안심하실 정도가 되겠지요.
3. 한국에서 독일의 의료자격이 바로 허용이 되는 것은 아니라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의사고시를 보셔야 한국의 의료자격이 생깁니다. 물론 의료기술은 배운대로 보실 수 있지만 의료법이나 행정에 대한 것을 별도로 한국에 맞게 공부하셔야 할 것입니다.
4. 외국인 입학 정책은 대학마다 학과마다 다릅니다. 별도의 %를 두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당...^^*
간단하게 몇개만더..제친구는요..아헨공대 들어가려구하거든요..
자동차공학쪽으로..
그런데 아헨에도 의과 대학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의과대는 어떠한지 알고싶구요..
하이텔베르 그리고 베르린 그리고 하노버 정도가 유명하다고
하던데 4학교 의과 아시는것 있으면 이야기좀..해주세요..

독일에서의 취업이 어렵다는것은 개인의 능력에 좌우됩니다. 개인이 능력이 많다면 (특히 독일어 그리고 전문 자격증, 해당분야 딥플롬 학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의과대는 어느 대학을 막론하고 다 좋습니다. 어느 곳을 가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떻게 공부하는것이 더 중요하겠죠.
외국인들은 외국인들끼리 퍼센테이지를 배분해서 입학됩니다. 솔직히
한국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조건들을 충족시키면 됩니다. 입학하는것에 대하여는 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