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는 00디자인, 00디자인,, 금디님 의견과 같습니다. 전시디자인이라고 하는 분야는 커뮤니케이션에서 찾아보셔야 할 학과목이며, 무대디자인은 독일에서도 의상을 포함하느냐의 여부도 생각하셔야 하겠습니다.
연출하는 분야역시 한국에서도 판이하게 그 사용목적이 다르다는 부분에서 별도의 학과로 분리하여 조사하셔야 겠습니다.
저 역시 꼼꼼히 준비하는 것에는 (혼자서) 하는 준비에는 어느 한계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차이는 있으나 말입니다. 독일어 준비는 하셔야 하겠으니 우선 독일어는 시작을 하시고,, 독일어 문법 1,2,3 단계중 1단계정도 마무리 하시고, 2000개즈음의 독일어 단어를 소화하고 계실때 즈음이면 어느정도는 독해를 시도 할 수 있습니다(물론 독일어로 정보를  찾고 학교 웹사이트를 둘러보는 것 부터 시작을 해서 한국에서의 시간을 활용해 볼 수는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