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시를 잘못 사용하신 것은 아닐지요??? agent 오타 이신것 같으십니다. 다른 카페에서도 님의 글 보았던지라서 말입니다. 큐레이터 운운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학과는 독일에서 알아보기 나름대로 까다로운,,, 학과이긴 합니다만.
일반적으로는 KUNSTWISSENSCHAFT 에서 접근하는 학과입니다.
독문과 전공이셔도 수업중 영어는 또 다루셔야 하고, 미술품자체를 판독하는 능력도 키우셔야 합니다.  인원제한이 있는 학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학에 일일이 다 들어가서 알아보아야 하는 일 이라서,-
사전들로 시도해 보십시요. 처음에는 어리둥절한 것 같지만,, 시간투자한 것 만큼의 효과는 있습니다.
처음부터 이해하실 수는 없습니다.
저 역시 독일어는 한다고야 하지만,, 이건 한국어여도 같은 문제 입니다.
문장을 이해한다고 그 글이 말하는 전체의 내용을 다 이해할 수는 없지요.
더욱이 한국과는 교육시스템 자체가 다른데,, 이해에 한계가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자꾸 시도해 보시면 어느정도 조사해야 할 규모의 범위가 축소될 겁니다,

아,,, 또 하나 KULTURMANAGEMENT 로 접근되는 경우도 가능합니다만, 님이 문화예술로 접근을 하시고자 하는지 미술로 접근하는냐에 따라 결과적으로 실습에서 무척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학과도 매우 적지만, 각 대학에서 무엇을 치중으로 학업을 하는지와 그 것이 님이 원하고자 하는 분야인지가 일치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