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와 영국은 EU국가이므로 해당사항이 아닙니다..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라서 공항에서는 3일정도는 대부분 문제가 없지만 시내에서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나 말만 잘해도 봐줍니다...
나쁜일로 걸리지만 마세요...

무비자로 셍엔국가에 있을 수 있는 기간은 6개월에 90일입니다.
영국은 셍엔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영국에 갔다 오시는 것은 체류기간에서 빠집니다. (체코도 마찬가지)
그러므로 영국에 3일 이상 머물다 오시면 90일 체류기간을 넘기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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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외의 다른 유럽국가도 우리나라와는 관광목적 90일 무비자 관련 협정이 되어 있습니다만, 독일을 포함한 유럽 15개국(EU 15개국에서 영국과 아일랜드가 제외되고, 노르웨이와 아이슬랜드가 포함됩니다)은 셍엔조약에 의해 한 나라로 간주되기 때문에 다른 나라 입국 시에도 독일 입국과 동일한 제약을 받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독일을 거쳐 다른 셍엔조약 국가를 여행하려는 경우에도 독일 입국장에서 그 다른 나라 입국장과 같은 수준의 입국심사를 하기 때문입니다.

무비자 체류기간은 90일입니다. 이는 독일을 포함하여 모든 셍엔국가(EU 15개국에서 영국과 아일랜드가 빠지고 노르웨이와 아이슬랜드가 포함됩니다)에 체류하는 경우를 합산하여 계산합니다. 즉, 독일에 입국하여 체류하다가 중간에 다른 셍엔국가를 갔다가 다시 독일에 와서 출국을 하는 경우 독일에 머문 기간만 따지는 것이 아니라 처음 독일에 입국스템프가 찍힌 날부터 출국하는 날까지를 모두 계산합니다. 일단 계속하여 90일을 머문 경우 반드시 비셍엔국가로 출국하여 3달 정도 머문 후 다시 입국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계속하여 머물 수 있는 기간은 90일입니다. (6개월에 90일 이기 때문에 3개월을 다른 나라에서 머물다가 다시 입국해야 합니다)

2004년 5월 1일 이전의 EU 15 개국: 독일, 베네룩스 3국,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핀란드, 그리스, 오스트리아, 덴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