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학입학허가서를 받아 비자를 신청하면
처음 한국에서 받는 비자 기간이 얼마나 됩니까?
>>>> Besuchenvisum 로써 누구나 3개월 입니다,
님이 학생신분으로 연장을 하신다면,, 일년을 받으실 것이고요.
도시에 따라 매우 차이가 큽니다, 함부룩은 거의 대부분 어학중에는 어학기간만큼만 받습니다. 또 어떤 도시는 처음에는 어학기간만 주다가 그 다음에는 6개월 또는 1년을 주기도 합니다.

즉, 독일 간 이후 얼마 후에 비자 연장을 해야 되는 것인가요?
>>>> 사관에서 비자를 받으시면 그날 이후부터 3개월안에 당연히 독일에 입국하여 비자를 신청한 독일도시에서 거주지를 구한 후 .. 거주지 신고후 님의 여권의 비자딱지안에 있는 Besuchenvisum 의 3개월의 마감일 일주일 전에는 가서 비자연장을 하셔야지요.
이후 또 얼마 간격으로 보통 하는지요? 일정한 간격은 학생이라면 대부분 1년입니다만, 어학중에 불규칙하니 일정 기간이 따로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즉 도시마다 다르고 개인의 운도 따르기도 합니다.
학생도 일년마다 매번 연장 하는 경우가 있고 아예 한번에 2 또는 3년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의료보험에 관한 건데요.
AIG 유학생보험 이란 것이 좋다고 하는데,
독일 의료보험보다 훨씬 싸구요..
그런데 이것을 해 가면
그 서류로 비자연장이 가능한지요?
>>> 가능합니다.
즉, '유학생보험'을 '의료보험'으로 간주해 주는지요.
>>> 전 그 보험 사용한 적 없습니다만,, 베를린경우는 별 무리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독일 가서 의료보험을 들면,
만일 병원에 가게 되었을 때
모든 진료가 무료인가요? 아님 한국식으로 '할인'되는 건가요?

참고로 저는 30세 이상이라
독일 의료보험이 아주 비쌀 것 같아서요.
>>> 만 30세 이상이라면 독일에서 보험은 의무가 아닙니다,
그러나 병원비가 감당이 안되니,,, 사고가 없으리란 보장이 없으니 들어 두셔야 겠으면, 의료보험 당연히 비싸지요.
그러나 그건 님이 독일 들어가셔서 정하셔도 될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어떤 변수가 있을 지도 모르고,,
독일도 보험 종류 엄청 많습니다.
그중에 님의 개인적인 상황에 맞는 것을 고르십시요. 그때즈음은 독일어도 별 무리 없으실 터이니 가장 정확한  판단을 하실 수 있으시겠지요.

주전자님 말씀대로 입니다.
보충을 조금만 더 하자면 독일 의료보험은 원칙은 병원이용시 전액보장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이상이고요, 치과 및 일부 질병이나 치료 방법에 따라 예외가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과 달리 입원시 입원비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퇴원여부를 보험회사에서 결정합니다. 그리고 첫 병원 갈 때 10유로를 의사에게 내면 그 다음에는 다른 의사에게 다른 질병으로 찾아가도 무료로 진료를 받습니다. (치과는 별도)
그리고 의료보험을 들어야 비자가 연장됩니다. 독일 사의료보험은 무지 비싸며 자격및 혜택에 제한도 무지 많습니다. 그러나 학생 신분이면 다른 보험을 들 기회가 많으니 너무 염려 않하셔도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