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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757회 작성일 04-05-13 23:36

본문

안녕하세요. 제글에 답글을 달아주셨던 주전자님께 질문이 있어서요.

친절한 님이 글을 읽고, 문화원에 멜을 보냈습니다. 독일 학교 중 기초 어학과정이 있는 학교들의 리스트를 구하고 싶다고 했더니 아래와 같은 답이 왔습니다.

주전자님께 질문이 있는데요, 지금 독일에 계신다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학교를 정해서 늦어도 이달 안에 입학허가 신청서를 보내려고 하거든요. 물론 복수지원이죠. 그래도 대략 학교를 경정해 놓고 신청서를 보내려고 하거든요. 도와주세요.

============ 아 래 ==============
답변드립니다.
1. 학교입학시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 대학의 어학코스는 기초 과정부터 운영되는 곳은 Siegen외에는 모두 수강료를 받습니다.
수강료는 천차 만별, 사설학원보다 더 바싼 곳도 잇고, 학교답게 저렴한 곳도 있습니다.
저렴한 곳으로는 Muenster, Essen 이 잇습니다.
그 외 대부분의 대학은 중급 이상의 과정만 개설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곳들도 수강료가 대부분은있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주전자님의 댓글

주전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님 어떤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것인지,, 자세한 설명이란 것이 말 그대로 자세해야 하는 이유가 정확한 정보에 관한 이해일 터인데요,, 짧은 시간에 완벽한 이해는 어려우실 겁니다. 그러한 이유로 많은 분들이 어느말이 올은지 판단이 안선다고 하는데 실상은 대부분 다 올은 말 이랍니다, 해석의 차이이지요. 제가 오프라인에서 독일유학스터디 운영을 꼬박 일년간 해보았습니다만,,, 하나를 알려드리면 궁금한것이 두개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다이아몬드꼴 처럼 중간 부분이 굵어질때까지 매우 복잡할 것입니다, 제가 이 것들을 무슨 수로 그것도 글로 가능하겠습니까?? 님께서 어느정도 독일유학에 관한 정리가 되어있으신지 모르는터라,, 
님이 받으신 답변은 사실이고요. 결국 어학비용만을 생각하시는 것에서 벗어나 보셨으면 합니다.
또 답변글 드린것에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의 어학능력증빙이 입학허가신청의 결론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도 참조 하십시요.
http://cafe.daum.net/vorbereiten  여기는 제가 운영하는 카페입니다만,, 글은 많지 않고( 그래도 한 이틀 읽을 분량입니다) 필요하다고 생각된 글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http://cafe.daum.net/Germango 여기서도 닉네임 주전자글로 글이 있으나 ,, 양쪽 모두 미술대 지원에 관한 제 생각과 드릴 수 있는 제 의견이 담겨있습니다.

아래의 내용과 같은 글 들 입니다,
다른사람들이 얼마의 유학비용을 들였는지는 단지 통계일 뿐입니다.
여러분의 능력을 계산하십시요.

오늘은 조금 과장을 합니다. 불 규칙적으로 오프라인에서 독일유학지원자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당장 필요한 정보에 관하여 말이 오고갑니다. 그러나 제가 중시하는것은 여러분들의 인생계획이며 그 인생설계중의 한 부분인 유학이란 부분을 보게됩니다.

전자계산기로 두드리면 구체적인 유학비용이 나옵니다.
또다시 계산기를 두드리면 이천만원이란 유학비용일 절감됩니다.
마술이냐고요? 아니지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유학계획에 구멍이 나서 비용이 그 사이로 세어나가는 것 뿐입니다.
시간은 돈이라는 계산을 하시면 여러분들도 이 계산을 시도하실수 있으십니다.

1.사는데 필요한 것들을 나열하십시요
의.식.주 입니다. 국내에서 얼마나 소모하셨습니까? 지출비용을 계산하지 않던분들은 당장 시작하십시요.
독일에 가시면 옷은 하나도 안사실 겁니까? 그럼 제로(0)
어떻게 먹는 것을 해결하는가?
아침- 빵,우유, 버터 또는 마가린,쨈, 치즈, 독일식 햄, 계란, 커피(가루) 역기서 냉장고가 딸린 방을 구하시지 않으시면 냉장고는 구입품목입니다.(기숙사에는 대부분 가구와 기본시설이 딸려있습니다)
점심-빵과 간단한 음료 또는 대학식당(MENSA)에서
저녁-빵(지겹습니까?) 한국식 식단, 냉동피자. 일품스파게티
야참? 굶을까요? 대신 저녁에는 가끔 외출을 하게 됩니다.
물 꿇여서요? 맘대로 하십시요. 전 사마셨습니다.

방...어떤 방을 구할까요? 당장 급할때는 방만 있으면 일단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싫던 좋던 비자는 연기를 해야 하니까요.
저렴한 방을 구하는데에는 약간의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그 노하우는 독일에서 여러분들이 만드셔야 합니다. 운이 좋으면 싼방에 사는 사람의 방을 넘겨받을 수도 있습니다.
전기료,물세,..
전화비.전화기값도 계산하십시요. 독일에서는 일년 월부로도 팝니다.
라디오 또는 오디오
텔레비젼 또는 비디오기기도 필요하십니까?
컴퓨터
청소기: 독일에서는 카페트위에서 당연히 걸레질이란걸 안합니다.
세탁기: 기숙사 지하에 있지만 없다면 남의 기숙사에 세탁물 들고 놀러갑니다. 또는 빨래방을 갑니다.
이외에도 줄줄이...
이불독일에 싸가지고 가실겁니까?
이불보는 이불싸이즈에 맞게 최소 벌
침대보도 역시 침대사이즈에 맞게 최소 2벌
비누 삼푸..기초화장품
치약,칫솔...

교통비...학생증이 없으신 분들은 매우 부답스러우시겠습니다.
근 거리라면 자전거(중고)구입하십시요.
어학원에서 사는 집이 가까우면 자전거가 매우 유익합니다.
주말에는 보헨엔데카를테(WOCHENENDEKARTE)를 이용하십시요.

의료보험비용...50유로정도

최소한의 식비80유로
최소한의 방세180유로
의료보험 35유로
교통비 45유로
최소한의 생활기기..
최소한이 생활관리비40유로

어학비용입니다. 어학비용은 최소한의 것을 사용해서는 안되는 품목입니다. 어떠한 어학과정이냐가 중점입니다. 단기간에 바로 효과를 볼수있는 것을 선택하십시요. 어학하는 기간을 한달을 줄일수 있다면 이미 다음달 어학비용과 생활비를 버는겁니다. 한달은 100만원으로 계산한경우 원하는 시기에 대학에서 요구하는 어학을 지원해줄 수 있다면, 당장 그리고 가셔도 됩니다. 월200만원을 요구해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왜 시간을 버는것은 비용과 계산했을때 2배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자신있는 독일어는 독일생활을 당당하게데 매우 큰 영향을 줍니다.

독일에서 어학중이시라면, 저렴한 어학원보다는 질좋은 강력한 내용의 어학을 하시는 것이 더 편리한 결과를 가져다 줄겁니다.
그러나 위이 모든것은 여러분들이 정말 열심히 부지런히 공부를 하신다는 조건입니다.
난 하늘에 두쪽이 나도 공부는 하루 6시간이상은 못해요...라면 상황이야 사뭇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전 뭐든 열심히 살라는말 가끔은 매우 부정적으로 해석을 합니다.
왜냐면 저는 원래는 북쪽으로 가야했는데 그져 열심히 가다보니 남쪽을 향해서 가고 있더라는 겁니다. 다시 돌아가자니 아는 길 인데도 지겹고 포기하고싶은 생각이 납지다.
독일유학 방향을 잡고 열심히 갑시다.
-주전자-

정말 최소한을로 써보십시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최소한이란 목적이 아닙니다.
살면서 지불해야 할 것은 매우 많습니다.
그 것을 알아야 최소한의 비용이란 것도 만들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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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을 굳이 분류하자면, 어학의 목적이 일(비지니스), 대학입학. 생활이냐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르겠습니다.

제가 분류를 한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무료어학원: 난민들이나 국가와 사회단체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지원합니다.(독일은 역시 독일 여기의 어학내용이 거의 괴테수준입니다. 독일대학 입학을 지원하는 자와 사업자 지원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독일 답습니다)

사설어학원:기숙사도 함께 운영하는 곳도 있으나 복덩방비50유로 정도 선에서 방도 구해주는 곳이 매우 많지요. 어학비는 4주를 기준으로 200유로 선부터 800유로( 더하는 곳도 있더군요,,괴테는 8주.주당 30시간 수업이 순수 어학코스만 3555유로..정말 비싸지요?)
사설어학원들끼리 공식적으토 통하는 어학등급은 a1.a2. b1,b2,c1
a1.(GRUND 1)
a2.(GRUND 2)
b1,(MITTEL 1)
b2,(MITTEL 2)
c1,(OBERSTUFE)..다음으로는 DSH,또는 testDaF준비반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모든 어학원이 위의 단계로 등급을 구성하여 놓지는 않습니다.
그룬트를 1,2,3 단계로 나누는 곳도 있지요.
어학기간역시 한 단계가 8주또는 2달을 기준으로 이루어져 위의 단계를 모두 합하면 10개월이란 계산이 곧 나오지만, 어떤 어학원은 1 단계가 12주 입니다.(한 예로 BSI IN BERILN)

대학에서 지원하는 속칭 대학부설어학원:대부분 쭐라숭허가를 가진 예비외국인대학생을 지원하니 쭐라숭을 준비하셔야 겠지요. 더욱이 기초반은 대부분 없습니다. 중급반 이상을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대학은 어학구성의 내용이 다양하여 일관적으로 요약하기가 저로써는 불가능합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관심두셔야 할 것은 쭐라숭이 준비된 상태에서의 어학지원인지, 또 어학비용을 얼마나 지불을 하셔야 할지를 사전에 알아 두셔야 겠습니다. 한코스를 300 유로로 하는 곳도 있고 애초의 사설어학원처럼 4주, 8주 또는 DSH준비반으로 2주에 160유로를 지불해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요는 지난날의 대부분의 대학이 무료로 지원하던때와는 현재의 상황이 다르다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국민교육원(vhs: 폴크호흐슐레) 대학과 연계되어 사설어학원수준의 수업이 가능한 곳이 ..어디였는지 보긴보았는데,잊어버렸습니다. 나중에 다시. 일반적이로 이 폴크호흐슐레의 독일어 코스는 주당 6~9시간 내외 입니다. 사설어학원이 하루에 가르치는 시간이 최대 6시간 30분인걸 감안하십시요.

어학원과 비자의 관계는 준비하시는 어학의 내용이 충분히 독일대학의 입학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을 감안하시고..주당 20시간 이상이 프로그램이어야 안전하게 비자를 연기 하실 수 있습니다.

지출을 줄이고자 하는 것은 누구나 같습니다( 누구나는 아니고 대부분..)
독일에 공부하러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전 이런 계산을 합니다.

1) 독일어는 빨리 준비한다. 주당 20시간 이상의 어학원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2) 가능하면 testDaF 를 준비해 줄수 있는 곳을 선택하십시요.
DHS 일률적인 기간내에 일년에 2번 실시되는 것과 달리 testDaF는 일년에 최소 7회 이상 실시 됩니다.
3) 입국시기는 어학준비와 입학일정을 함께 계산 하십시요.
독일어 초보시라면 혹시나 하는 2개월을 포함하여 입학시기에서 12개월 또는 14개월을 계산해 보십시요.
4) 비자는 여러분들이 달라고 한다고 주는 것이 아니니 입국일정에서 3개월의 여유시각을 두십시요.
4-1) 비자는 덜렁 받는 것이 아니라 여권에 비자딱지를 붙이는 것 입니다. 비자따로 여권따로 계산하지 마십시요.
더런 단수 여권가져가시는 분들 있으십니다만, 어학연수만이 목적이 아니라면, 복수여권준바하십시요.
또 대사관에 가셔도 여권제시하시면 바로 주는 것 아닙니다. 하루는 걸립니다. 비자 붙이고 스템프찍는 것에..

카페에 조언을 구할 것은 카페에서 구하고
유학원에서 받아야 할 정보는 유학원에서 구하고
대사관에 문의 할 것은 대사관에 문의 하고
이제 독일어를 준비하시면서 지원학교에 문의 사항은 지원학교 담당자에세 직접문의 하십시요.

문제가 있으면 부딪치십시요. 문제는 어디서나 있습니다.
정,,문제들을 피하고 싶으시면 해결점을 잘 고민 하십시요. 아마도 피해가는 길에도 문제는 있으리라 봅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능력을 잘 판단하시고 유학을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독일에서 공부 열심히 한다고 칭찬받는 유학생들이 있는 반면 비난의 대상이 되는 학생들도 있다는 것의 이유를 잘 파악하셨으면 합니다.

또 흘러가는 시간과 비용을 별개로 계산 하지 마십시요.
어학원비용의 범위가 꼭 수업의 질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학은 여러분이 쓰고, 말하고, 외우고..그래야 여러분의 것이 됩니다.
어학기간을 단축하는 것과 계획된 유학일정으로 유학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저로써는 최선책이라고 늘 권합니다.
독일어를 조금만 하시면 정보를 정보로써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공부도 숟가락에 떠서 지루하지 않을 유쾌함이란 반찬을 올려놓고 입안으로 떠주어서 그나마 턱을 움직이게 하는 능력? 있는 선생을 찾는 학생들이 날로 날로 늘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

여러분이 저 먼 타지로 나홀로 학문탐구를 떠나실 때는 그만한 용기와 능력을 가지고 가시는 것 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당황하지 마시고 건강한 유학생활 이루시길 바랍니다

-주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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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을 굳이 분류하자면, 어학의 목적이 일(비지니스), 대학입학. 생활이냐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르겠습니다.

제가 분류를 한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무료어학원: 난민들이나 국가와 사회단체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지원합니다.(독일은 역시 독일 여기의 어학내용이 거의 괴테수준입니다. 독일대학 입학을 지원하는 자와 사업자 지원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독일 답습니다)

사설어학원:기숙사도 함께 운영하는 곳도 있으나 복덩방비50유로 정도 선에서 방도 구해주는 곳이 매우 많지요. 어학비는 4주를 기준으로 200유로 선부터 800유로( 더하는 곳도 있더군요,,괴테는 8주.주당 30시간 수업이 순수 어학코스만 3555유로..정말 비싸지요?)
사설어학원들끼리 공식적으토 통하는 어학등급은 a1.a2. b1,b2,c1
a1.(GRUND 1)
a2.(GRUND 2)
b1,(MITTEL 1)
b2,(MITTEL 2)
c1,(OBERSTUFE)..다음으로는 DSH,또는 testDaF준비반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모든 어학원이 위의 단계로 등급을 구성하여 놓지는 않습니다.
그룬트를 1,2,3 단계로 나누는 곳도 있지요.
어학기간역시 한 단계가 8주또는 2달을 기준으로 이루어져 위의 단계를 모두 합하면 10개월이란 계산이 곧 나오지만, 어떤 어학원은 1 단계가 12주 입니다.(한 예로 BSI IN BERILN)

대학에서 지원하는 속칭 대학부설어학원:대부분 쭐라숭허가를 가진 예비외국인대학생을 지원하니 쭐라숭을 준비하셔야 겠지요. 더욱이 기초반은 대부분 없습니다. 중급반 이상을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대학은 어학구성의 내용이 다양하여 일관적으로 요약하기가 저로써는 불가능합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관심두셔야 할 것은 쭐라숭이 준비된 상태에서의 어학지원인지, 또 어학비용을 얼마나 지불을 하셔야 할지를 사전에 알아 두셔야 겠습니다. 한코스를 300 유로로 하는 곳도 있고 애초의 사설어학원처럼 4주, 8주 또는 DSH준비반으로 2주에 160유로를 지불해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요는 지난날의 대부분의 대학이 무료로 지원하던때와는 현재의 상황이 다르다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국민교육원(vhs: 폴크호흐슐레) 대학과 연계되어 사설어학원수준의 수업이 가능한 곳이 ..어디였는지 보긴보았는데,잊어버렸습니다. 나중에 다시. 일반적이로 이 폴크호흐슐레의 독일어 코스는 주당 6~9시간 내외 입니다. 사설어학원이 하루에 가르치는 시간이 최대 6시간 30분인걸 감안하십시요.

어학원과 비자의 관계는 준비하시는 어학의 내용이 충분히 독일대학의 입학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을 감안하시고..주당 20시간 이상이 프로그램이어야 안전하게 비자를 연기 하실 수 있습니다.

지출을 줄이고자 하는 것은 누구나 같습니다( 누구나는 아니고 대부분..)
독일에 공부하러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전 이런 계산을 합니다.

1) 독일어는 빨리 준비한다. 주당 20시간 이상의 어학원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2) 가능하면 testDaF 를 준비해 줄수 있는 곳을 선택하십시요.
DHS 일률적인 기간내에 일년에 2번 실시되는 것과 달리 testDaF는 일년에 최소 7회 이상 실시 됩니다.
3) 입국시기는 어학준비와 입학일정을 함께 계산 하십시요.
독일어 초보시라면 혹시나 하는 2개월을 포함하여 입학시기에서 12개월 또는 14개월을 계산해 보십시요.
4) 비자는 여러분들이 달라고 한다고 주는 것이 아니니 입국일정에서 3개월의 여유시각을 두십시요.
4-1) 비자는 덜렁 받는 것이 아니라 여권에 비자딱지를 붙이는 것 입니다. 비자따로 여권따로 계산하지 마십시요.
더런 단수 여권가져가시는 분들 있으십니다만, 어학연수만이 목적이 아니라면, 복수여권준바하십시요.
또 대사관에 가셔도 여권제시하시면 바로 주는 것 아닙니다. 하루는 걸립니다. 비자 붙이고 스템프찍는 것에..

카페에 조언을 구할 것은 카페에서 구하고
유학원에서 받아야 할 정보는 유학원에서 구하고
대사관에 문의 할 것은 대사관에 문의 하고
이제 독일어를 준비하시면서 지원학교에 문의 사항은 지원학교 담당자에세 직접문의 하십시요.

문제가 있으면 부딪치십시요. 문제는 어디서나 있습니다.
정,,문제들을 피하고 싶으시면 해결점을 잘 고민 하십시요. 아마도 피해가는 길에도 문제는 있으리라 봅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능력을 잘 판단하시고 유학을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독일에서 공부 열심히 한다고 칭찬받는 유학생들이 있는 반면 비난의 대상이 되는 학생들도 있다는 것의 이유를 잘 파악하셨으면 합니다.

또 흘러가는 시간과 비용을 별개로 계산 하지 마십시요.
어학원비용의 범위가 꼭 수업의 질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학은 여러분이 쓰고, 말하고, 외우고..그래야 여러분의 것이 됩니다.
어학기간을 단축하는 것과 계획된 유학일정으로 유학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저로써는 최선책이라고 늘 권합니다.
독일어를 조금만 하시면 정보를 정보로써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공부도 숟가락에 떠서 지루하지 않을 유쾌함이란 반찬을 올려놓고 입안으로 떠주어서 그나마 턱을 움직이게 하는 능력? 있는 선생을 찾는 학생들이 날로 날로 늘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

여러분이 저 먼 타지로 나홀로 학문탐구를 떠나실 때는 그만한 용기와 능력을 가지고 가시는 것 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당황하지 마시고 건강한 유학생활 이루시길 바랍니다
----------------------------------------------------------------------------------------
이런 내용 참조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객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생각하도록 하십시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인터넷 상이라서, 그리고 서로 안면이 없는 상태에서의 대화라서 조심스럽군요. 님의 친절한 글 잘 읽었는데요.. 제 글이 그렇게도 답답했나요?

제가 처음 글을 올렸던 내용은 7월 15까지 허가 신청서를 보내면 독일 대학에서 어학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시기와 또 많은 학교들이 사설 어학원으로 돌린다던데 기초 어학과정을 하고 있는 학교 리스트를 구할 수 없냐는 내용이었고, 그 질문에 님께서 친절하게 아래 학교들을 올려 주셨습니다.
------------------------
Technische Universitaet Aachen
Universitaet Dusseldorf
Universitaet Bonn
Universitaet Essen
Technische Universitaet Braunschweig
Universitaet Gottingen
Universitaet Kiel
Universitaet Hamburg (썸머과정만 있더군요.04,04,21)
Universitaet Koln
Universitaet Heidelberg
Universitaet Paderborn
Universitaet Muenchen
 Universitaet Siegen
 Universitaet Trier
 Universitaet Wuerzburg
 Universitaet Wuppertal

그래서 이것을 토대로 문화원에 상담을 한 것이지요.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알려진 학교 정보 외에는 알 수 없는 것이 사실이고, 짧은 독일어 실력으로 인터넷으로 알 수 있는 것도 한정되어 있고, 시간은 없고 해서 문화원에 문의를 한 것이죠.

그런데 그 답글과 님의 글에 차이가 저를 혼란 스럽게 해서 다시 님께 질문을 한 것이죠. 님과 제가 서로의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은 저는 대학에서 직접 운영하는 어학과정은 수강료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님은 이런 제 상태를 모른체 친절한 글을 올린 것이죠.

그러나 결론은 문화원의 답 글이 맞는 것이네요. 그렇죠? 수강료를 내야한다는 것이네요? 전 그 어학과정역시 대학강의의 연장선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아니란 말이죠?

유학 비용에 대한 궁금증은 사실 조금은 뒷전이었습니다. 우선 학교를 먼저 선정하고 신청서를 보내고 출라숭 준비하고... 뭐 이런 것들 생각하느라 비용에 관한 것은 좀 뒷전이었습니다. 사실 이것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 생각해야할 문제이긴 했지만요... 어찌됐든 님의 자세한 설명, 특히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차후에 다시 질문을 올릴 수도 있으니 그때도 친절한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평안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유학가잣님의 댓글

유학가잣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알아보고 있는 중이었어요.. 기초과정을 제공하는 대학을...
알아보던 중 에센대학에 기초과정으로 어학을 하시는 분의 글을 읽게 되어 메일을 보냈었습니다.. 에센대학은 그룬트1부터 제공이 되구요... 어학시간이 250시간 이상인 사람은 그룬트 2과정부터 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암튼.. 수업료는 있구요.. 그때 생각으론 꽤 저렵했던것으로..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저도 그래서 에센대학에 영어로 메일을 보냈는데. 바로 그 다음날 답멜이 왔더군요...
에센대학 홈페이지에서 안트락을 다운받아 사용해도 되구요.. 만약 다운이 안될경우 다시 메일을 보내면 안내서와 입학지원서를 보내주겠다고 메일이 왔었습니다..
그분이 이번 10월에 개강하는 기초코스로 어학을 가시구요.. 저두 10월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되었길....

주전자님의 댓글

주전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거였군요,, 향기님,, 그런 제가 오버한 것 이군요^^ 주책이지,,, 뮙니까.
그래도 이왕올린 글이니 조금 참조해 주십시요. 물로 예전에 올린글을 그대로 올린 것이 여서 금액면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지요.
바로 바로 문답으로 하는 것이 아니여서 ,, 제가 님이 원하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것이였군요.

대학의 어학과정으로 바로 들어가시는 것을 꼭 한국에서 준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 비용면에서 실질적으로 꼭 더 저렴한 것 만도 아니고 말입니다.
무엇으로 시작을 하시더라도 님의 상황에 알맞는 계획이 앞선다면 그리고 님이 충실히 이행하시면 원하시는 바를 얻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늘 건강하셔야 겠지요.

혹 어학능력이 그룬트과정( 약 2000 개의 독일어 단어를 습득합니다. 하루 4시간의 수업과 4시간의 예습 복습과정으로 120~150일정도 소요합니다만) 을 벗어나셨다면  지원해 보십시요. 그러나 앞의 제글에도  말씀드리고자 하듯이 비용의 절감을 위해서는 계획이 제일 좋습니다.
또 아직 그룬트 다음인 미텔과정으로 준비하신다면, 9월말 경엔 독일에 입국한 후 사설어학원에서 대학어학원에 지원과정을 준비하시는 것도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님이 답답하신것이 아니랍니다. 님이 무엇을 도와달라는지 그 상황을 어립잡아 답답한 제가 ,,,, 님이 스스로 무엇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자 하시는지 몰랐더 제가 스스로 답답하여 오버한 것이지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글은 이미 제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친절한 답변에서 님이 자상함도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서로 오해의 소지가 해소되어서 다행입니다. 제가 너무나 단수놔여서 정보를 너무나 몰핬던 것이죠. 일부는 제 생각대로만 이해한 것도 있고...^^

그럼 다음에 또 뵙죠. 이곳에서..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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