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ische Hilfskraft, Maschinenbau(Angewandte Mechan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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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GD195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43회 작성일 15-04-10 08:40 답변완료본문
독일에 가서 Angewandte Mechanik을 주전공으로 하여 Numerische Strömungsmechanik에 비중을 두어 배울 생각입니다.
전에 알던 독일인 친구가 Informatik을 전공했었는데,
당시 제게 말했던 바로는 Studentische Hilfskraft를 하면서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이
꽤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1. 저는 졸업후 디플롬 5학기(제 닉네임이 있는 도시)로 갈 예정인데, 연구소에서 Studentische Hilfskraft를 하기 위해서 보통 필요한 자격요건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 목표로 하는 대학의 Studienablauf를 보니까 주당 Vorlesungen + Übungen 등등 따지니까
20~25시간 가량 되던데 공부와 연구실 알바(?)를 병행하는게 어떻게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론 보통 한달에 40시간 정도 일하던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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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yoo님의 댓글
Ninay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비(Hiwi)라고 하지요.
보통 연구실별로 공고가 나와있을테니, 가서 보시고 지원하시면 됩니다. 자격요건은 업무에 따라 다 달라요. 물론 여태까지 들은 과목리스트며 학점을 포함한 이력서를 내게 되고, 결정은 본인이 속해서 일을 할 연구소의 연구원이 하게되구요.
관심있는 분야의 연구실의 히비로 들어가면 그 분야의 실무도 배울겸 도움이 되긴 됩니다만... 말씀하셨듯이 학업과 (학업에 관련되어있긴 하지만) 업무를 병행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지요. 게다가 담당자에 따라 요구되는 업무량도 다르구요. (재수없으면 막 며칠까지 결과가져오라고 압박하는 사람도 있구요.) 보통 히비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일하면서 인맥을 쌓아서 박사과정생으로 지원도 많이 하기 때문에... 대충 돈만 벌러 오는 학생들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편입을 하게 되시면, 한국에서 배운 것과 차이가 나는 것들도 많을텐데.. (커리큘럼이 많이 달라요. 저도 기계과인데, 기계쪽이 특히 다른것같습니다. 한국/미국 학부과목들은 이론쪽이 훨씬 비중이 있구요, 여기는 손으로 도면그리는것부터 해서 실무를 더 많이 다룹니다.) 히비 고용하는 사람들은 커리큘럼에서 배운건 다 알겠거니 가정하고 일을 시키게 되니까, 처음에 좀 헤맬 가능성도 많습니다. 첫 한두학기는 유학비를 넉넉히 가져오셔서 공부에만 집중하시고 그다음부터 히비잡을 찾으셔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SGD1953님의 댓글의 댓글
SGD195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