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erwaltung.uni-koeln.de/abteilung21/content/e77/e83/e371/e288/index_ger.html  쾰른
http://www.kfhnw.de/muenster/sozialwesen/heilpaedagogik.php  뮌스터
유학자잣님! 또 보네요~... 무슨 인연인지...
Heilpaedagogik 과 Sonderpaedagogik 의 차이점을 본인도 알수가 없습니다. 지체 부자유자,정신 박약아, 정신적,정서적 발달이 늦은 어린이, 청소년들, 신체 일부를 쓸수 없는 사람들(맹인,벙어리,귀머거리..)등등... 이들에게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수교육학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Heilpaedagogik도 특수교육학의 범위와 거의 일치 합니다. 한국말로 번역을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사실 그 구분이 애매모호 합니다.  이점에 대해 직접 알아 보셔야 겠네요. 정확히... 나중에 글 한번 올려주세요. 본인도 궁금합니다.  마인츠나 쾰른은 두 곳 다 좋은 곳입니다. 어느 한곳을 선택하라고 추천할수가 없네요.  독일에 와서 한번 현지 답사를 해보세요.
그리고 마인츠에도 Sonderpaedagogik 개설돼 있습니다.  유학오세욧!
아참! 특수교육학쪽으로 진학하게 되면 한국에서의 학력은 인정 못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상 다른 분야이니까요.  어쩌면 교육학의 이론과목에서 몇과목 인정받을지도...
이것도 진학한 학교에서 직접 알아봐야 합니다. 학교마다, 전공에 따라 상담실((Fach-)Studienberatung)이 있습니다.

무슨 인연이겠습니까...ㅡㅡ? 아주 좋은 인연이지요....^^;;;
그리고 유학.. 당연히 갑니다... 이번 겨울학기에 개설되는 어학코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vhs쪽으로요...
쾰른쪽은 vhs는 준비비자도 받을 수 있다는 군요...^^아주 좋은소식...
그리고 제가 아는 분이 이번 여름방학때 쾰른에 여행차 가신다고...^^
그래서 vhs 안내서를 부탁 드렸죠...호호^^
준비하고서 좋은일들이 가끔씩 일어나 주니..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아~ 특수교육이 우리나라에서 따지자면 장애인에 대한 교육쪽이겠군요..흠~
그렇다면 사회복지 분야와도 관련이 있겠네요..장애인분야라면 사회복지쪽에서 많이 다루니깐요..
이 특수교육을 배우려면 아무리 교육학을 하는 사람이라도 왠만한 마음을 가지고선 안되겠네요..^^
뭐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더욱 성실감이 필요한 분야일것 같네요...

저기요... 답사 말인데요...
9월부터 시작되는 어학원 수강증으로 비자를 받게되는 경우..
9월 이전에 독일에 입국할 수 있나요? 8월 중순이나.. 아니면 어학코스가 시작되기 두주 전정도...
뭐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을것 같아서요...
설마 어학코스 받는 날부터 비자를 주는건 아니죠?  ㅡㅡ;; 너무 질문이 허접한가...ㅡㅡ;;

^^ 흰사자님 지금 독일에 계신것 같은데... 후후훗~~
쾰른에 계심 조은데... 놀러 가게요...ㅋㅋㅋ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해욧...^^ 독일 꼭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