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심리와 마케팅 사이에서 고민하는 유학준비생이에요 관련과 베리분들 도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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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린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86회 작성일 14-10-29 21:39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독어독문학과 1년하고도 반학기를 다니다가 휴학계를 낸 22살 학생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물건을 사고 파는 행위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고 해야될까요
고등학교때까지 꿈은 무역컨설턴트였습니다(어렸을적이라 겉멋이 들은점은 이해해주세요)
대학교는 점수 맞춰서 우연히 독문과에 넣게 되었는데 독일어에대한 매력과 독일이란 나라에 애정을 느껴서 지금은 오페어비자를 얻고 독일에 온지 9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어요.
그리고 결국 여기서 대학을 다니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일단 안이한 생각으로 대학에 대한 마음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밤마다 수도 없이 고민하고 좌절하고 다시 희망을 가지고 다시 또 고민하죠
말이 두서가 없는 점 이해해주세요. 어찌되었건 결국 대학입학을 고민해보던 과정에서 전공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았는데 소비자 심리가 가장 저에게 와닿더군요 어떤느낌이냐면... 이런말 우스우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이것과 관련되서 취직을 한다면 박봉이어도 상관없을것같은느낌? 너무 현실성 없었나요 그만큼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는걸 말하고 싶었어요. 일단 여러가지 조사를 해본 바로는 심리학과를 졸업한다음에 대학원으로 소비자심리를 심화과정으로 배우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한다면 대학원까지 갈 의향도 충분히 있구요. 그런데 고민하는 과정에서 과연 소비자 심리에 대한 수요가 있을것인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던 바는 소비자 심리를 전공해서 기업체에 취직해서 제 전공을 살려서 셀링에 도움을 줄수있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보통 마케팅과에서 이런것들을 전공과목으로 배운다더군요. 그렇게 되면 과연 제가 소비자 심리를 대학원까지 진학하면서 전공하는 것이 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일까요? 제가 마케팅을 고르지 않고 소비자 심리를 우선적으로 생각해본 이유는 마케팅과를 졸업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훨씬 많잖아요 이런 말 드리면 언짢으실수도 있으나 조금 흔하고 무난한 과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소비자 심리를 생각한건데... 수요가 없으면 뭘하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요약하자면
1. 소비자 심리에 대한 수요가 마케팅의 수요에 비해 특별히 있는편인가요? 소비자 심리를 전공하는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일까요?
2. 심리학과 재학중이신 분들께 보통 소비자 심리를 전공하는 사람들이 많은지와 그 보통의 진로에 대해 궁금해요
3. 마케팅관련 과 재학중이신 분들께 전공중에 공부하시는 부분들이 제가 미래에 바라던 일과 맞는 일인가요? 보통 취업은 일반 기업체에 하는 건지 궁금해요
4. 마케팅은 경영학과에 포함되어있는 과목인가요? 배경지식이 없어서 죄송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요즘 날씨도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어렸을때 부터 물건을 사고 파는 행위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고 해야될까요
고등학교때까지 꿈은 무역컨설턴트였습니다(어렸을적이라 겉멋이 들은점은 이해해주세요)
대학교는 점수 맞춰서 우연히 독문과에 넣게 되었는데 독일어에대한 매력과 독일이란 나라에 애정을 느껴서 지금은 오페어비자를 얻고 독일에 온지 9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어요.
그리고 결국 여기서 대학을 다니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일단 안이한 생각으로 대학에 대한 마음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밤마다 수도 없이 고민하고 좌절하고 다시 희망을 가지고 다시 또 고민하죠
말이 두서가 없는 점 이해해주세요. 어찌되었건 결국 대학입학을 고민해보던 과정에서 전공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았는데 소비자 심리가 가장 저에게 와닿더군요 어떤느낌이냐면... 이런말 우스우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이것과 관련되서 취직을 한다면 박봉이어도 상관없을것같은느낌? 너무 현실성 없었나요 그만큼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는걸 말하고 싶었어요. 일단 여러가지 조사를 해본 바로는 심리학과를 졸업한다음에 대학원으로 소비자심리를 심화과정으로 배우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한다면 대학원까지 갈 의향도 충분히 있구요. 그런데 고민하는 과정에서 과연 소비자 심리에 대한 수요가 있을것인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던 바는 소비자 심리를 전공해서 기업체에 취직해서 제 전공을 살려서 셀링에 도움을 줄수있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보통 마케팅과에서 이런것들을 전공과목으로 배운다더군요. 그렇게 되면 과연 제가 소비자 심리를 대학원까지 진학하면서 전공하는 것이 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일까요? 제가 마케팅을 고르지 않고 소비자 심리를 우선적으로 생각해본 이유는 마케팅과를 졸업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훨씬 많잖아요 이런 말 드리면 언짢으실수도 있으나 조금 흔하고 무난한 과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소비자 심리를 생각한건데... 수요가 없으면 뭘하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요약하자면
1. 소비자 심리에 대한 수요가 마케팅의 수요에 비해 특별히 있는편인가요? 소비자 심리를 전공하는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일까요?
2. 심리학과 재학중이신 분들께 보통 소비자 심리를 전공하는 사람들이 많은지와 그 보통의 진로에 대해 궁금해요
3. 마케팅관련 과 재학중이신 분들께 전공중에 공부하시는 부분들이 제가 미래에 바라던 일과 맞는 일인가요? 보통 취업은 일반 기업체에 하는 건지 궁금해요
4. 마케팅은 경영학과에 포함되어있는 과목인가요? 배경지식이 없어서 죄송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요즘 날씨도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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