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은 컴공이고 독일에 있는 한국대기업에 취업을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강남에 있는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니,
한국에서 학사 졸업후, 토플 성적을 가지고 일단 독일로 가서 1년~1년 반 정도 어학연수 후,
독일어 시험을 치고 학사로 편입 비슷한 것?? 으로 지원을 한 후,
석사로 진학을 하는게 낫다고 들었습니다.

독일에서 취업을 생각하는 거라면 독일어가 당연히 유창해야 하겠지만,
여기 글올라 온것을 보니, 학교 다니면서 독일어 공부를 틈틈이 하면 된다고 하는 글도 있고,

유학원에서 말한게 돈 떼먹으려는 건지.
뭘 어떻게 하는게 나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이도 그렇고,
부모님께 손 벌리기 싫어서 떠나기 전에 천만원정도 밖에 마련할 수 없을 것같은데요!
요새 보니까 독일 가정에서 숙식 지원해 주고 애들 돌보는 프로그램도 있던데,
이런건 추천 하시는지, 그냥 이것도 유학원에서 수수료 받으려고 만든 프로그램인지

상담을 직접 받을 수 있는곳이 유학원 뿐이라 거기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눠보는데,
그냥 상업적으로 밖에 안보여서
글 올립니다!
조언 좀 해주십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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