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건축은 음악, 미술, 문학과는 전혀 상관없는 분야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자녀분이 어느 분야에 소질이 뛰어난지는 모르겠으나 가장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는 한 분야를 정하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만약에 님의 자녀가 원하는 분야가 예체능이라하더라도 제가 알기로는 독일의 대학으로 수월하게
입학하기 위해서는 고교과정을 마치고 수능시험을 치르고 해서 원하는 전공을 정해 대학에 입학한 후
2년 마치고 가면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론적인 얘기가 되겠지만, 현지에 계신 분들이나 다녀오신 분들의 말 대부분 거의 어느 분야이든
위에서 말씀 드린 방법이 가장 최적의 방법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졸업 안하고도 가능합니다... 예술쪽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