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베르크 의대 입학하고시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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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없습니다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499회 작성일 14-07-20 08:56본문
현재 수도권의 4년제 대학교 1년 재학 35학점 이상 이수하였습니다.
그리고 수능은 수시로가서 많이 망쳤습니다. 62%안됩니다.
그래서 콜렉을 신청하려고합니다.
학과는 물리학과로 콜렉신청시 동일계열로 알고있습니다.
콜렉전에 테스트다프 B2까지 소요기간은 대충 8~10개월정도로 잡고있고, 현재 군복무 중이라서
독일어 단어만 공부해서 독일어 단어 2000~3000단어정도 숙지 하고갈 예정이고 1년정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독일어 인터넷강의, 강남에 학원에 A1강의 조금 듣고 갈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의대가자님의 댓글
의대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능을 다시 보시거나 대학을 졸업해야지만 의대가실수 있는 여건이시네요
지금 현재상태로는 의대콜렉도 못하고 의대도 못갑니당
Ueberraschung님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이상하게 느끼는데..
대체 몇몇 분들은 왜 독일의대 입학이나 과정이 쉬울거라 판단하고 쉽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관련 글들을 조금만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독일의대는 독일애들도 최상의 아비점수를 받아야 갈수 있습니다..
특히 하이델이면 그중에서도 경쟁률은 탑급이라고 베리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독일에서 공부하고 싶은 맘이 있다면 수능을 다시 보셔서 최소 1등급 후반대의 점수는 내세요..
그게 아니라면 생물학 화학..등의 의대와 연관성이 있는 학과의 졸업정도의 방법도 있겠네요..
그리고 물리학과는 T-kurs라 엄연히 다른 방향입니다..
M-kurs가 약대 의대 생물학 정도구요. M-kurs는 보통 다른 쿠어스에비해 입학점수도 높은걸로
압니다. 즉 님의 수능사정등을 고려를 전혀 안한다는게 아닙니다..그런거 다 고려하고 거기에 입학시험
치루고 그거 합산해서 차례로 짤라냅니다.. 즉 님은 콜렉을 준비하셔도 매우 불리한 상황이지요..
최선은 수능을 다시보고 의대갈 수 있는 합격선을 만드는게 최선이고 가장 빠르겠습니다
- 추천 1
없습니다요님의 댓글의 댓글
없습니다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 저는 쉽다고 생각한 적 결코 없구요. 일단은 제가 그쪽으로 가기로 맘먹었기때문에 알아보고 가려고 하는거구요. 불리한상황인거 알구 있어서 여기저기 조금더 잘해서 가려고 노력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여기서 수능성적 낮다고 오픈한 부분은 가능성 낮다는말 들으려고 쓴부분은 아니고 경험하신분들 있으시면 경험을 조금 그부분에대해 극복할 조언을 들으려구한건데 조언보다는 너무 부정적인 입장만 적어주신것 같으시네요 ㅠ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Uni Heidelberg의 의과대학의 입학 점수는 1.1입니다. 평균이 아니라 커트라인입니다. Abitur 1.1을 한국 수능으로 그대로 환산하기는 힘들지만 대충 계산해도 최소 수능 97-99%정도 됩니다. 외국인은 따로 경쟁을 한다고 해도 꽤 높은 성적이 있어야 하구요. 물리학과는 Medizin과 거의 상관이 없는 학과이기 때문에 성적외 전형으로 경쟁한다고 해도 가능성 별로 없습니다. 차라리 간호조무사나 구급대원들이 이 부분 전형에서는 경쟁력이 있습니다. 결론은 가능성 거의 없습니다. 꼭 Uni Heidelberg가 아니더라도 현재 수능점수 등을 고려했을때 독일에서 입학가능한 의대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