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책임과 권한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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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전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808회 작성일 04-01-07 14:04 (내공: Hamburg- 비자 연장에 있어서 우리에게 양 국가의 어떠한 보호와 권한이 있을까요.. 포인트 제공)본문
어학원 이전과 방문제 해결하니 새로운 문제가 생겼습니다.
현재는 잠시 Gastfamilie에 머무는 학생이 그 가족분의 도움을 통해 비자연장이 안되는 사유가 그 학생들의 비자는 도시를 이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라는데, 이해 할 수도 없지만 결국 변호사의 도움을 사야 하는 것인지,,걱정이 됩니다.
물론 비자문제에 관해 직접적으로 경험하신바는 각 분마다 다소 차이는 있습니다. 또 독일의 각 시마다 그 서비스? 의 질이 다르다는 것도 압니다. 아래의 어려움이 생기면 외국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어디서 도움을 구할 수 있을까해서요.
또는 꼭 비용을 들여서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인지도 생각합니다.
Akademie Klausenhof
Klausenhofstr. 100
46499 Hamminkeln-Dingden 의 어학원에서
Deutsch-Sprachkurse
Rappstr. 2/Ecke Bornstr.
20146 Hamburg 의 어학원으로 어학코스와 도시를 이전 하였습니다.
현재 두 여학생은 함부룩에 있습니다.
국내에서 비자는
1. 입학지원비자 : 대학입학허가서 또는 신청확인서를 받지 못한 경우
2. 유학비자 : 대학입학허가서 또는 신청확인서를 받은 경우
3. 어학연수비자 : 독일에서 어학연수만을 받으려는 경우 로 분류되어 두 여학생 모두 입학지원비자로 독일에 입국한 상황입니다.
Hamminkeln-Dingden 에서 Abmeldung을 하고 Hamburg에 Anmeldung까지하여 비자연장을 하려는데,,, 비자자체가 Hamminkeln-Dingden에서만 연장이 가능하다는데 도데체 이해할 수 없어서 이렇게 문의를 합니다. 어학연수비자라고 할지라도 도시를 옮기는 것이 가능하데 입학지원비자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모르겠습니다.
두 여학생의 여권안의 비자 복사본을 팩스로 받아 제 나름데로 한국에서 확인을 해보고 싶었는데 비자딱지의 내용은 식별이 불가능합니다.
질문) 어떤이는 Hamburg에서는 Hamburg에서 받은 비자만이 연장이 가능하다는 말도 하는데 이 것이 가능한 일 입니까?
질문) 여권의 비자내용의 무엇으로 도시를 이전을 할 수 없다는 등의 문제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요?
이런 질문의 해답을 독일에서 받을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요? 실질적으로는 함부륵시청에서 어떠한 요구와 방법을 제시해야 마땅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만, 시청에서는 비자연장이 안된다는 것 뿐 입니다.
전 아래의 방법을 두 사람에게 제시하였습니다.----------------------------
1.한국의 주한 독일대사관의 영사과의 답변은 독일 주독 한국대사관의 답변과 일치합니다. 이 답변의 내용은 님들의 입학지원비자 자체에는 도시의 이동을 막는 전제는 없습니다. 특정한 시에서 이를 거부하는 일은 본인들이 관여할 수 없는 업무이외의 일이라는 결론입니다. 유학당시 제(글 올린 본인) 여권에도 비자를 받을 때 마다 그 비자의 내용에 어느 어학원에서 어학코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어느 기간까지 독일의 체류를 허가한다고 나와있었습니다. 이 말은 그 학원에서만의 어학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점을 꼭 집고 넘어가야합니다.
결국 이 것은 함부룩시에서 어떠한 규정을 바탕으로 님들의 비자연장에 협조를 하지않는다는 것을 밝혀야 합니다. Anwalt를 이용하시더라도 님들의 여권과 비자내용 그리고 타 어학원의 한국인들의 상황을 제시하셔야 합니다.
님들이 이 일을 위해 차비부터 일종의 경비와 내용은 일일이 기록하시고 차표와 영수증은 잘 간수하십시오.
2. 함부룩의 계신분이 다행이 함부룩대학의 서울 외국어 대학 교환학생들하고 연결 시켜주는 방법을 말씀하셨으니 연락처로 연락하십시요. 그러나 교환학생들은 비자문제에 관하여는간접적으로나마 여러분의 여권의 비자의 내용을 도와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또 함부룩시의 비자업무과의 일을 항의 할 수 있는방법을 찾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Anwalter 문제는 Auslaenderbefoederung 에서 도움을 청하는 방법을 생각하십시오.
3. 함부룩시에 정식으로 항의 하기 이전에 타 어학원에서 비자연장을 약속한다면 등록을 하셔야 겠지요.. 아래에 오후반이 있는 곳은 표시하였습니다. 어학원에서 한국인을 찾으십시오. 그리고 그분들의 여권의 비자란을 여러분것과 비교하시고 무엇에 차이가 있는지 살피십시오.
타도시에서 온 경우가 있다면 완벽하게 그 비교의 차이를 알게 되십니다.
님들도 인정하듯이 Klausenhof에서는 현제 Mittel 2 가 운영이 없다면서요. 이 것 자체가 독일입학지원을 위한 독일어준비에 일정학원만으로 여러분의 독일에서의 이동공간을 제한 할 수 없다는 뜻 입니다. 이 문제는Klausenhof의 Frau Gross와 어학원 선생님께도 비자업무과에 이 일의 해결을 위한 Termin을 잡아 같이 행동하십시오. Frau Gross는 외국인 학생들 어학 도중 타 도시로 이전한 사실을 경험한 사람이고 여러분의 비자업무를 알고 있는사람입니다.
두분의 팩스는 받았으나 숫자이외에는 알아볼 수 없더군요.
질문- 어학원의 초대장을 제게 보내신 이유는??
보내신 초대장은 어학원에서 님들의 독일입국을 필요로 비자를 달라는 아주 평범한 초대장입니다. 이것은 비자연장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4. 독일에서 세미나에서 만난 독일여성의 남편이 변호사라서 조금전에 메일을 보내었습니다. 어떤 답을 받을 수 있을지..두분 모두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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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을 팩스로 전달 하였습니다. 현재까지는 독일의 변호사 분에게 연락을 취하려 보낸 메일은 그분이 확인을 하지 않으셨고요.. 너무 오랜만의 연락이라 그분이 메일을 확인할지도 걱정스럽습니다.
이경우 방법이 무엇이라고 제안 해 주실 분의 글을 기다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함부룩이 그러한 특수한 자체 규정을 가지고 있다면 한국의 독일영사과에 건의해야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럼 답글 기다립니다.
마음이 무거워서 ,,글을 올렸습니다.
무론 다른 입학지원비자로 가시는 분들도 이런 사례를 주의 하시길 바라고요
서울에서 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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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싹순씨님의 댓글
싹순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클라우젠호프에서 공부한 사람입니다. 먼저 비줌연장이 타도시로 갔을 때에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도 또한 문제가 없었습니다. 단지 하나 제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하민켈른(딩덴)에서 주는 연장딱지에 클라우젠호프에서 공부할 동안에만 유효하다는 딱지가 붙어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비줌이 아니죠, 비줌은 한국에서 들어올 때 받은 것이 비줌입니다. 그것에 기준하면 타도시에서 당연히 연장이 되어야 합니다. 아마 함부륵의 공무원아저씨 혹은 아줌마가 무언가 착각한 것이라 사료됩니다.
그러나 함부륵에서 비줌담당하는분이 어쨋든 끝까지 안된다고 하면 아주 쉬운 해결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주거신고(안멜둥)을 함부륵이 아닌 다른 곳에 하는 겁니다. 독일에 아는 분의 주소를 빌려서 말이죠. 그리고 그곳(다른도시)에서 비줌연장을 하면 되지요. 그리고 함부륵에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혹 문제될 경우(법적인)를 생각해서 함부륵에서 Zweitewohnsitz 로 주거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즉 Hauptwohnsitz는 다른 도시, Zweitewohnsitz는 함부륵이 되지요. 그럼 비줌연장은 처음 주거신고를 하신 도시에서 하시면 되므로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주전자님의 댓글
주전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싹순씨님 정말 글 감사합니다.
클라우젠호프에는 현재 mittel2 반이 없어서 더 어학을 진행을 할 수도 없는 상태이기에, 전 정이 안되면 일을 크게 벌릴 생각까지도 각오하고 있었습니다. 타인의 실수나 오해로 피해를 보아야하는 일은 인정할 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독일사람들이 이 일을 해결하도록 엮어 놓았습니다. 곧 답이 나오겠지요. 하민켈른과 베젤과 함부룩 그리고 클라우젠호프와 함부룩어학원...
결국 하민켈른에서 새로운 Beataetigung의 발급으로 Anmeldung부터 다시하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에 하나 이 일의 결과가 안좋게 나온다면, 님의 방법이 가장 원활할 수 있겠지요.
단 다른 시에서도 이 일을 함부룩처럼 여긴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또 다니지도 않는 어학원을 신청해야 그 도시에서도 비줌을 연장해 줄 수 있겠지요,
그러나 시도해 볼 수 만한 일 입니다.
두 학생의 입장을 이해하시고 좋은 소스를 제시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서울에서 최민수
David님의 댓글
David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지금 함부르크에서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함부르크에 Auslaenderbehoerde는 한 군데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다른 도시로 Anmeldung을 하는 것 보다 지금 소속되 있는 곳 외의 다른 구역에 임시로 등록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Amt마다 비줌연장의 기준이 담당자에 따라서도 모두 다르다는 것이 여러 변수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첨에 재정보증이 있슴에도 은행잔고 증명을 해야한다고 하기도 하고...
그 다음에 갔을 때는 재정 부분은 보지도 않고...
하여튼 독일사람들 치밀하다고도 하지만 좀 자기 맘대로인것도 있어요.
제 생각에는 일단 다른 지역의 아우스랜더암트에 가셔서 상황설명을 하고 가능한지 타진하신 후에 옮기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든 위에 설명하신 경우는 한번도 없는 경우라 참 이상하게 생각됩니다.
저도 독일에서 어학기간 때 여러번 옮겨다녔는데 아무 이상 없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