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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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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팅이밤팅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377회 작성일 04-02-02 20:37

본문

어렸을때부터 독일에 관심이 많고 그래서 독일어 는 잘알지는 못하지만

읽는것; 그런것만 약간 가능한정도에요 지금 중 3이 되었구요 !!!

성적은 중 이고요 일본어도 할줄아는데 ㅣ;독일에서는 필요없지만요;

중3 때는요 공부 진짜 열심히해서 고등학교는 독일로 갈려고하는데


비자는 발급받기 어렵겠죠? 그래도 기필코 갈것이에요!!! 그리고 어렸을때 독일에

관심이 많아서; 하핫; 그래서 고등학교때에 사용할려고 통장에 적금해놓은 돈이 있어요^_^;

그렇게 많지는않지만 그돈은 생활비 쓸려고요 이제부턴 잡솔말고 .. ! 질문!!!!!!!

학교는 어디에 있는 학교가 괜찮은지.. .. 사립도 괜찮고 공립도 괜찮은대요..

가르키는 대 이런거는 그렇게 상관없지만서도요 .. 어디동내? 학교? 이런데서 생활하기

괜찮은지... 나쁜사람 없고 .. 이런동내요 사람들도 많은곳!! 사람들이 많아야 외로움도 않타죠~
학교 입학할려면 서류 종이 어디서 얻어요? 한국에서 해야할것들 미리미리 알아둘려고요

글에 쓸대없는것들이 많이 포함되었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답변바래요~
추천1

댓글목록

stern님의 댓글

ster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냉정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이것이 정확한 답변이고 정확한 정보이기도 합니다. 답을 하는 이유는 정확히 아는게 중요할것 같아서죠..
외국에서 산다는건 겉에서 보이는 좋은면만 있는게 이니예요. 힘든면이 더 많아요. 그게 외국인이죠..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인들 특히 선진국아닌 다른나라에서 온사람들..그리 따뜻히 맞아주던가요?  그런 문제 부터 시작해서 언어, 문화차이,, 극복하고 이겨나가야 할게 하나 둘이 아닌거죠.겪어보지 못하면 말할수 없죠. 여기는 한국에서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언어라든지 아니면 대학에서 공부를 했거나, 준비해서 온 많은 누나 , 형들도 힘든점들이 정말 많습니다. 나쁜사람 없고 살기 좋고 , 괜찮은 학교 다 충족하는 곳 찾는데.. 아직 많은 생각을 해야할것 같네요.. 외국에서의 생활이란 내가 원하는 대로 충족되어지는 그런 편한곳은 아닙니다. 내가 살던 나라에서 보다  몇배는 마음 고생하고 물질적으로 고생이 따르고,,,, 그리고 고생도 막연히 앉아서 하는 상상과는 정말 틀려요.. 그리고 이나라 고등학교 가고 싶다고 했죠?그러면  이 나라 사람들과 동등하게 어울릴려면 독어수준이 상당해야겠죠?  (한국말처럼 자유 자재로 ...쓰고 말하고 .많은 숙제도 해야하고 독일사람들 공부 많이 한답니다 .우리랑 방식이 틀려서 그렇지.)아니면 국제 학교가 있는데 국제 학교를 갈려면 영어가 모국어처럼 되던지..그리고 비자도 없이 여기 체류할수 없다는건 알겠지요? 정확한 이유없인 비자 안줍니다..고등학교 독일로 가고 싶어요..는 이유가 안되는거죠..
겉만 보지 말고 그 속까지 정확히 보세요..
그리고 정말 유학이 하고 싶고 독일로 오고 싶다면, 시간을  더 가지고 준비도 많이 하고, 지금 내가 있는 위치에서 공부도 열심히해야합니다.
한국서도 대학까지 들어가고 나서 여기에 오도록 하세요.. 여기는 외국학생이 독일 대학으로 들어가려면 언어 능력 시험을 봐야하는데 그 시험칠 자격도 이젠 강화가 되어서 심사를 한답니다. 자국의 대학에서 2년 정도 마쳤거나, 가려는 전공이 뚜렷해야 언어 시험 볼 자격주는거예요..그리고 그 언어 시험 합격하고 그리고  내가 지원한 대학교가 허락해서 학교가도  가서 완벽한 독어 공부 더 해야하고 전공 공부도 해야하구요..생활도 해야하구요..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이지만 독일에서도  뭐든 그리 호락 호락 하지 않아요.. 독일 사람들과 같은 걸 얻기 위해선 그네들이 하는 몇배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대학가는것 , 기술배우는것, 직장잡는것 ,, 우리나라보다 쉬운건 하나도 없어요.. 외국에서의 외로움 걱정하면 여기 생활이 힘듭니다.
안타까운건 한국만 벗어나면 더 잘 할수 있을거란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 ,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내가 있는 환경에서 도망하려는것 밖에 되질 않아요. 내가 지금 있는 환경에서도 자신있고 뭐든 잘할때 외국에서의 공부도 성공하는거랍니다.

Leon님의 댓글

Le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10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도 중3 졸업하구 독일에 왔구요... 전 다행히 가족들이랑 같이 왔습니다...
비자는 2년 짜리 받은걸로 알구 있습니다... 2년 후엔 또다시 비자 받으러 가야 되죠... -.- 군복무도 아직 안해서 상당히 골치아픕니다...
그리구 독일생활 만만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참고로 저 만18살인데 아직 10학년 입니다... 봄에 독일에 와서 4개월 어학학원 다니고 9월달에 9학년은 들어갔지만 (김나지움도 아니구 레알슐레) 독일어에서 낙제를 받아서 1년 다시 다니고 이제 10학년 왔습니다... (제 한국친구들은 이번에 수능 봤습니다 -.-) 다행히 이번 10학년 때 성적이 좋아서 Empfehlung 받고 김나지움 갑니다... 우선 독일어 엄청 열심히 해야되구, 지금 한국에서 공부하시는거에 2,3배 열심히 해야합니다... 그래도 독일이 좋은점은 한국보다 학교 수업시간이 적다는거와 자유시간이 많다는 겁니다... 그리구 많은 Verein (동호회)가 있어서 하고 싶은걸 마음껏 할수 있다는거죠... (전 축구팀에서 축구를 했습니다) 그리구 여기사람들 외국사람들에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물론 다는 아닙니다만 저도 첨에 학교 갔을때 학교 동료하고 많이 싸웠습니다... (말이 안되면 더 억울하죠) 제가 2년이나 꿇어서 그런지 지금은 저희반에 저한테 시비거는 애들은 없습니다... 간간히 어린애들이 놀리긴 하는데 한국 같았으면 혼냈지만 여기서는 그냥 무시하는게 좋습니다...
하여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구, 결정 하세요... ^^
자신있으시면 추천합니다... 그럼...

Leon님의 댓글

Le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고로 이제 독일온지가 3년이 됐는데, 아직 독일어 간간히 숙제나 해가는 그런 실력입니다... -.- 그만큼 독일어가 어렵습니다... 제가 공부를 열심히 안한 이유도 있지만...

Mercedes-Benz님의 댓글

Mercedes-Ben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딱서니 하곤.... 고등학교 가서 공부 열심히 하고 대학교 가서 2학년은 마치고 가라... 여기서 하기 싫다고 독일가서 하면 뭐 나을 거 있을거 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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