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약 5년정도 살고있는 학생으로, 자동차정비실습도 해보고 미니잡도 해본사람으로써, 제가 본 것과 들은것으로 말씀드리자면, 아우스빌둥은 직업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대체로 3년에서 5년이라고 봅니다. 아우스빌둥을 하는 동안에 약간의 보수, 이것도 직업마다 다르지만 자동차정비사는 1년째 420유로부터 시작해서 마지막해, 즉 4년째 610유로를 받으며,(제빵사의 경우는 더 적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체로 자동차와 관련된 직업에서 최고높은 금액을 받으며 그외는 그 것보다 낮다고 보시면 되고, 혹 250유로, 이것은 미장원아우스빌둥, 동독의 경우) 실습이 끝난다고 자격증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몇 가지 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모든시험을 통과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그리고 직업을 구했을 경우 한달에 세금을 뺀 약 1200에서 약 1400유로를 받는데, 독일은 매달 집세, 보험료, 전기료등이 한국과 비교하여 너무 높으므로, 결국 1달벌어 1달 생활하는 독일인이 많습니다.  독일에 정착하고 싶은방법으로 최고로는 엔지니어과정을 대학에서 공부하여 졸업하면, 공부는 진짜 어렵지만, 죽기 살기로 하면, 졸업후 약 기본 3000유로로 부터시작해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대체로 아우스빌둥은 나이어린사람이 많이 하며, 인격적인 대우를 받기 힘들며, 온갖 궂은 일과 수모, 독일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물며 외국인은 더 힘드리라 봅니다. ) 묻는 질문에 정확한 답은 아니었으나, 실제 정비소(아우디정비소로 약 40명이 근무하는 큰 곳)에서 대학인턴으로 나와서 옆에서 본것이므로, 본인이 잘 판단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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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정도로 길고 나와도 봉급에서 떼일 세금 생각하면 난감하군요...
혹시 바로 취업하는 사례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독일이라는 나라가 한국과 다른것 같지만, 실제 살아보면 별반 다른것 못 느낍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건데, 본인이 한국에서 제과점을 하고 있으며 외국인이 한국말이 잘 안되는 (한국어는 책으로만 배워 대화가 자유롭게 되지않음, 제 생각에는 독일어시험으로 b2나 c1를 통과했다 하더라도 일상의 대화는 책에서 나오는것과는 많이 다르며, 사투리나 개개인의 말하는 성향이 다르므로, 한국어도 마찬가지) 취업비자를 책임져가며 취업시킬지는 의문입니다. 왜냐면 EU국민이 아니고서야 고용주가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는 취업비자를 관공서에 내어야 하는데, 글쎄요.  제가 생각하는 상식선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질문에 대해 아는것과 들어 본 적이 없어 그것에 대해 답변불가능합니다. 본인이 적접 해보는 방법밖에.  예로 이력서를 내어본면 알 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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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줄만한 회사도 호텔급 정도 회사야 하는데 제빵은 거의가 동네 작은개인들이고, 아무리 한국에서 잘나가는 유명세프라 해도 잘나가던, 일단은 취업이 힘들고,독일오면 상관없이 박봉받습니다.(한국에서 동남아시아분들도 그럴겁니다.) 굳이 멀리서온 아시아사람을 뽑는것도 동 유럽인들도 많은데,  이미지도 그렇고요 아시아인 이미지는 전혀매치가안되는 제빵쪽이랑.유럽인들은 아사아인은 맨날 라이스만 (태국쌀)먹는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인입장에서 신기하게 생각할겁니다. 연봉도 월급도 한국이나 독일이나 비슷하고요. 80년대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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