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유학 5년째 학생입니다. 사실은 이번 여름에 한국에 갔다가 비자 연장기간을 놓쳐버려서, 독일에 그냥 들어오지 못하고, 독일대사관에 문의를 하니 비자를 새로 신청해야 한다고 해서 일단 신청을 하고, 학기가 시작한 관계로 독일로 들어왔습니다. 비자 신청한지가 한달쯤 넘어서 서울의 독일대사관으로 전화를 하니, 비자를 본인이 찾아가야 한다고 하네요. 어찌 해야할까요. 이곳 독일에서 어떻게 그 한국에 있는 비자를 찾아오는 방법이 없을까요.? 본인이 찾아가야한다고 하는데, 꼭 본인이 그 문제때문에 한국엘 다녀와야 하는건가요? 혹 경험있으신분...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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