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은 독일내 거의 모든 대학에 개설되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대학에서 한번 찾아 보시면 십중팔구 개설되어 있을 겁니다. 
Sonderpaedagogik(특수 교육학)은 입학하기 어려운 학과에 속합니다.
그렇지만 취업등 장래가 보장된다고 하더군요.  개인 사업을 할 수도 있고. 수입도 꽤 괜챦다는데..
Wirtschaftspaedagogik은 말그대로 상경분야와 접목이 된건데요, 그쪽 분야에도
관심이 있다면 도전해 볼만 합니다.
그외에는 Allgemeine Paedagogik의 범주에 속한다고 보면 되고.
우리가 보통 Erziehungswissenschaft / Paedagogik 이라 할때는
바로 이 Allgemeine Paedagogik 을 뜻한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교육학을 Diplom과정과 Magister과정으로 할때의 커리큘럼이 다릅니다.
이왕 교육학에 관심을 가져 시작하려 한다면 Diplom 과정을 권합니다.
더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권한다면 Mainz 대학을 추천합니다.
상기 열거한 전공과목들이 모두 개설되어 있습니다.
대학 자체도 아담한 분위기가 감도는 것이 추천할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