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를 검색하다가 본 글중   신경쓰이는게 하나 있었는데 그게 공항세관에 관한 거였어요. 노트북이 1500유로 이상이면 세관에서 걸려서 세금을 물어야 한다고..
근데 그거 물기 싫으면 영수증을 가져가서 보여주면 된다고 하는데 영수증도 한국말로 써져있잖아요. 그럴땐 가격만 환율로 따져서 몇유로 인지 옆에 적어서 보여줘야하나요? 아님 설마 영수증도 번역공증받아야 하는건 아니겠죠? 설마...
그리고 1500유로를 넘어갈것 같으면 전자상가 같은데 가서 가짜 영수증을 하나 얻어서 싼가격의 영수증을 보여줘도 통한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그래도 될까요?
노트북같은것 때문에 세관에서 걸려서 세금 물어보신분들 계신가요? 그런 세금은 달달이 무는 건가요? 아님 세관에서 걸릴때 한번만 돈 내고 마는 건지...
제생각엔 달달이 내는 것 같은데 얼마정도 내는건지 아시나요?
그리고 전 푸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다시 베를린으로 가는 비행기를 탈거거든요.
근데 베를린공항 세관검사  어떤 편인지 아시는 분은 답글좀 남겨주세요.
그게 공항마다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공항은 엄격하고 가방 다 뒤지고, 어떤 공항은 아예 검사도 안하고 묻지도 않는다고 하길래요.  
그리고 질문 하나더, 기내에 싣고 가는 가방도 무게제한이 있나요?
아시는 분들 답글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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