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 석사를 시작하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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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먹은지연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347회 작성일 14-01-04 20:36 (내공: 100 포인트 제공)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교대에서 음악교육을 전공하고 음악을 계속 공부해보고 싶어서 실은 좀 생각없이 독일에 유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1년 반정도 짧게나마 일해본 경력도 좀 있구요.
아직 구술 시험이 남긴 했지만 dsh2는 곧 나올 것 같아서 1월부터 지원서를 본격적으로 쓰고...
제가 경제적으로 넉넉한 편이 아니라 바로 4월부터 학교 등록을 목표로 해야할 것 같은데요..
알아보니그냥 대부분 음악 치료는 여름학기가 아닌 겨울학기 시작만 되어있고..
석사같을 경우 Berufsbegleitend라고 되어있어서 일반 석사와는 좀 다르고 등록금도 좀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만일 사립학교 수준의 비싼 등록금이라면 음악치료는 포기하고 음악학을 시작하거나 아니면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냥 무턱대고 실은 아는 분에 여차저차해서 독일에 발붙이고 산 것이라 제가 사는 지역에는 음악치료나 음악학 전공공부에 대해 아시는 분이 별로 없어서 지인이 없는 관계로 어떻게 뭘 찾아봐야 할지 진짜 막막하네요......
베리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구요..
개인적으로는 음악 치료 공부가 정말 해보고 싶긴 하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한국으로 빨리 돌아가는 쪽도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언해 주실 수 있는 분들을 간절히 기다립니다..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교대에서 음악교육을 전공하고 음악을 계속 공부해보고 싶어서 실은 좀 생각없이 독일에 유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1년 반정도 짧게나마 일해본 경력도 좀 있구요.
아직 구술 시험이 남긴 했지만 dsh2는 곧 나올 것 같아서 1월부터 지원서를 본격적으로 쓰고...
제가 경제적으로 넉넉한 편이 아니라 바로 4월부터 학교 등록을 목표로 해야할 것 같은데요..
알아보니그냥 대부분 음악 치료는 여름학기가 아닌 겨울학기 시작만 되어있고..
석사같을 경우 Berufsbegleitend라고 되어있어서 일반 석사와는 좀 다르고 등록금도 좀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만일 사립학교 수준의 비싼 등록금이라면 음악치료는 포기하고 음악학을 시작하거나 아니면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냥 무턱대고 실은 아는 분에 여차저차해서 독일에 발붙이고 산 것이라 제가 사는 지역에는 음악치료나 음악학 전공공부에 대해 아시는 분이 별로 없어서 지인이 없는 관계로 어떻게 뭘 찾아봐야 할지 진짜 막막하네요......
베리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구요..
개인적으로는 음악 치료 공부가 정말 해보고 싶긴 하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한국으로 빨리 돌아가는 쪽도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언해 주실 수 있는 분들을 간절히 기다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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