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44명
[유학문답] Aller Anfang ist schwer. 여기서 도움을 얻으신 분은 유학 오신 후 유학준비생들을 도와주시길. 무언의 약속! 구인구직이나 방 혹은 연습실을 구하실 때는 이곳 유학문답이 아니라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치대 입학 질문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핏대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951회 작성일 13-07-15 00:14 (내공: 5 포인트 제공)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93년생으로대학교2학년 수료하였습니다
수능4등급입니다
이상태에서는 치대입학은 불가능이라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수능을 다시 보지않고서 독일의치대에 입학하는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있다면 정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타국에서 생활하시는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목표이루셨면 좋겠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아들러님의 댓글

아들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능 4등급이면 누적 40%아닌가요?
여기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독일애들은 최상위 아비투어 성적이어야 심리학, 의대, 치대 입학합니다.
솔직히 질문자님 꿈이 무엇이 되었든 꼭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누적 40%는 독일에선 대학진학율과 같은 수치입니다. 억지로 대입해본다면, 수능 4등급으로는 독일 전체 대학교 입학생들 끄트머리에 서있는거죠.
어느 학과든 졸업 안시키기로 유명한 독일인데, 기본적인 의학계열 학업량+본인 수학능력+언어장벽은 생각해보셨나요?
외국인 Quota로 어찌 입학한다해도, 졸업은 가능할지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독일 의대에 입학하고 싶다면, 수능을 다시 봐서 (당연히 최소한 1등급으로) 스스로를 먼저 설득하셔야죠.
냉정한 댓글이라 미안합니다만, 길게 봐서는 꼭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Vorsprung님의 댓글

Vorspr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어도 4등급 수학도 4등급 과학도 4등급이면, 한국에서의 대학레벨은 잘해야 강원대 충북대 정도 되겠군요

알아두셔아 할게 있는데 독일애들 공부 잘하고 열심히 합니다. 아마 작성자님께서 원하는 치대라면 뭐 국내

최상위 공대나 의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별반 다를바없는 우수한 학업능력을 보일것이구요.


제가 봤을때도 이건 불가능합니다. 학업에 정진하시어 본인을 업그레이드 하시고 돌어오시기 바랍니다

silvertide님의 댓글

silverti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치대나 의대생은 아니라 공학전공하는 사람인데 사실 이론적으로 학업이 어렵냐 쉽냐 문제는 이렇다 저렇다라고 말할수도 없고, 고등학교때 배워논 학업 기초가 갖춰져 있다면 수능점수와의 상관관계는 그다지 크지 않은것 같습니다. 단지 문제라면 공부량이 많다는 것이죠.
그냥 본국에서 똑같은 전공을 공부하고 독일와서 하는사람들이 처음엔 잘하고 편할수 밖에 없습니다.
또 치대나 의대는 한국에서 의학전공하고, 치대 다니던 사람들이 독일로 올 확률은 독일을 정말 좋아하지 않는 이상은 극히 낮고, 결국 한국에서 다른 전공을 하다가 치대나 의대를 택하는 분들도 있고, 이렇다 보니 어렵다는 말이 나올수도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낯선 언어로 새로운 학문을 공부한다는것... 당연히 어렵습니다.
본국에서 같은 전공을 하고 왔던 분들이야 당연히 잘할수 밖에 없고, 이제 시작한 사람이 아무리 노력한들, 학습능력이 좋은들 저런 세월과 경험을 이길수는 없습니다. 이러면 결국 자기가 통제하고 노력할수 있는 부분, 즉, 예습복습 잘하고 독일어도 연마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쉽지는 않을겁니다.
독하게 해보겠다 맘먹고 해보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상상을 초월할 노력과 정신력이 요구됩니다.
또 열심히 하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교수님들은 잘 도와주시고 협조해주신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이런면들을 잘 고려해서 현명한 선택을 하시는게 바람직할것 같습니다.

유학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243 d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6 11-09
12242 홍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6 06-23
12241 쇼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6 02-11
12240 오주희또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06
12239 앙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6 01-10
12238 Sternennac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6 03-28
12237 머쨍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7 07-10
12236 DiVaJ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7 06-20
12235 자동차유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7 03-20
12234 amy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948 09-26
12233 ok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8 05-21
12232 sksmss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8 03-02
12231 나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8 06-30
12230 Hr.Kwa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8 04-19
12229 지상최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2-22
12228 Haz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8 04-14
12227 심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0 03-21
12226 rosali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0 05-07
12225 physic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1-27
12224 써본사람이름으로 검색 4951 06-13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