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독일어 모르고 갈 수 있는 대학 전혀 없는 걸로 아는데...지금 독일 재정 어려워 학교 부설 어학당 거의 없고 완전 기초부터 가르키는데는 전혀 없을 껀데...다들 사설 어학학원서 1년 가량 죽어라 독일어 공부해야 원서나마 낼 수 있어요...그냥 저의 의견일 뿐이지만...암튼 독일어를 상당수준이상 해야 원서라도 낼 수 있는건 사실 입니다...영어 너무 너무 잘하면 독일어 없이도 입학 가능한건가...??? 암튼 거의 모든 대학서 어학증명서 필요로 합니다...

어학을 독일에서 기초부터 시작한다면 여러모로 힘들겁니다. 기초수준은 되야 그래도 어려움없이 혼자서 이것저것 다 처리하고 다니실텐데....어느분 도움 받으시려고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급하게 유학오시는건 조금 생각해 보시면 좋겠네요. 개인적 사정이 있어 어쩔수없다면 할수없지만....아예 기초부터 이곳에서 시작한다면..정말 힘들것입니다.
대학입학은 어학증명서가 필히 요구됩니다. 일단 사설학원을 찾아보시고 중급과정을 대학부설에서 시작하는 방향으로 계획세우는게 좋을듯합니다. 요즘은 중급과정 개설된곳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초급과정 개설해놓은 대학은 예나지금이나(지난 90년대 이후로) 거의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기타 대학에관한 정보나 기타 유학관련상항은 아래 싸이트에서 참조하세요. 왠만한 기본사항은 다 아실수 있을겁니다. 영어로도 볼수있으니 독일어 몰라도 이해하시는데 충분할것입니다.
<a href=http://www.daad.de/index.html target=_blank>http://www.daad.de/index.html</a>

실망하셨더라도 부정적 답변밖에 올라오지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유학생들 눈으로는 님의 미래가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어학증명서는 외국인으로써 어디를 가나 당연히 기본으로 필요하고, 최소한 중급정도의 기초 어학증명 없이 입학하여 등록할 수 있는 대학부설어학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대학입학은 DSH시험의 통과를 요구하고 그 정도로도 당연 부족하죠. DSH는 그냥 기초 어학능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개인차는 있지만 수업들어가면 잘 못알아들어서 녹음하고 애써 가만히 앉아있다 마치면 독학하고 많은 노력을 요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다들 편하게 입학하고 싶은데 뭐하러 3개월씩 비자 연장해 가며 눈물 흘려가며 생활비 아껴가며 독일의 괴테나 기타 사설 어학원에 다녀가면서 마음졸이며 DSH 시험을 준비하겠습니까?

DSH 없이 갈 수 있는 경우는 몇몇 대학의 공대의 소수의 학과(e.g.전기, 컴퓨터 등 연구실서 실험생활을 하는 몇몇 학과)인데 당연히 영어권 대학의 입학의 기본 수준인 공인된 영어실력을 요구합니다. 이 경우는 몇 대학의 연구실 생활을 하는 몇 학과의 인터네셔설 코스를 들 수 있는데, TOEFL PBT환산기준 550 이상을 요구합니다. 물론 인문계는 인터네셔널이 전혀 없다고 봐야 하고 전기 컴퓨터 전공이라도 인터네셔널이 없는 학교는 DSH 보셔야 합니다. 성적을 fax서비스를 이용해서 2년 이내의 성적을 직접 미국 ETS로 부터 학교로 직접 전송하셔야 합니다.(직접 보내지 않으면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인터네셔널 코스는 외국인 비율이 있고 대도시는 외국인이 몰리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전체 학점 및 TOEFL 성적이 좋으셔야 베를린, 뮌헨, 아헨 등의 대도시의 학교에 들어가실 수 있겠죠.

독일내의 건축과의 목록은 campus-germany.de에서 직접 검색해 보시거나 남산의 괴테 문화원을 방문하셔서 얻으실 수 있구요. 인터네셔널 코스가 개설된 대학의 목록 역시 문화원에 가셔서 마테우스, 이호경 박사님의 유학상담을 통해 얻으시는것이 가장 편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