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77명
[유학문답] Aller Anfang ist schwer. 여기서 도움을 얻으신 분은 유학 오신 후 유학준비생들을 도와주시길. 무언의 약속! 구인구직이나 방 혹은 연습실을 구하실 때는 이곳 유학문답이 아니라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후 독일대학으로 입학하고 싶은데 몇가지 질문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루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8,023회 작성일 13-04-18 20:17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대학 입시에서 보스턴 컬리지에 합격허가를 받았으나

아직 영주권을 받지 못한 관계로 재정보조를 받을수 없어 한국대학을 결심하게 된 아들을

둔 아버지 입니다.

일단 한국대학 진학으로 준비중이며 아이와 대화하던중 독일에 가서 살고싶다고 하여

저두 학비 문제로 고민하던중 누군가가 독일이 유학비용이 적게든다고 말한것이 생각나서

인터넷 검색중에 이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 아들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SAT 2,160(R680 M780 W800) SAT2 M790 Bio 690 

ACT 34 (34,34,34,32) 토플 4월 12일 봐서 예상점수117이상 고등학교 에서 IB Diploma 과정해서

이번 5월달에 시험 볼예정입니다 목표는 41점 정도인데 최하로 39점은 맞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6월 1일 SAT도 다시한번 치룰예정입니다.

한국대학에 재외특례도 접수해보고 영어로 수시도 접수할 예정입니다만 독일로의 유학도

심각하게 고려하면서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제아들같은 경우 독일의 대학에 신입으로 입학할수 있는지요?

  미국은 12학년제이지만 독일은 13학년제라고 들었습니다.그래서 여쭤봅니다.

  독일말은 하지 못합니다. 신입입학이 가능할경우 독일어 능력이 있어야 하나요?

  아님 독일어를 배우면서 수업이 가능한가요?

  IB 디플로마 점수가 파이널로 위 점수를 받는다는 가정하에 신입입학이 가능한가요?


2. 신입입학이 불가능할 경우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독어공부를 하고 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미국에서 커뮤니티 컬리지라도 다니면서 독어 공부를 하고 가는게 나을까요?

  그것도 아님 독일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입학하는것이 나을까요?


3. 문과 공부를 하였는데 전공을 무엇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아이는 경영학 공부를 원하고 있습니다.
 
4. 문과 공부를 하였는데 이과로 전공을 바꾸어서 전공을 선택할수 있나요?


5. 아들은 독일에서 영구거주를 희망합니다. 독일은 한국과 같이 대학교를 나온것에

  대하여 큰 메리트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구 거주를 하는 경우에 대학을

  나오는게 도움이 되나요? 아님 다른 전문직업을 갖는게 나은가요?

  전문직업이란게 어떤것들이 있나요?


6. 영주권이라든지 시민권 획득하기쉬운 직업에는 어떤것들이 있으며 무엇을 배워야 하나요?


7. 독일 학기는 4월, 10월 시작한다는데 신입은 10월에 뽑는건가요? 아님 4월도 가능한건가요?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두서없는 질문이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yooi님의 댓글

yo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입학은 가능합니다만 인터네셔널 코스가 아닌 이상에야 입학시 독일어는 필수입니다. 미국 학제와 성적 체계를 모르기때문에 자세히 답은 못해드리겠네요.

2. 독일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독일어시험을 통과해야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그 수준에 도달하기위해서는 독일에서 기초부터 시작했을때 1년정도 걸립니다. 제 경험상 독일어는 독일에서 생활하며 배우는것이 가장 빠릅니다. 특히 한국에서 독어공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어쩔수 없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3. 이 질문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하고싶은 공부가 있어 유학을 하는것이 아니라 유학을 오고나서 전공을 정하시려는 것인지요? 공부는 당연히 자신이 하고싶은 분야를 해야합니다.
 
4. 계열전향은 가능합니다만 보통 과학과목을 이수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스투디엔콜렉을 이수해야합니다.
하지만 이또한 미국의 학제를 모르기때문제 자세히 모르겠네요.


5. 독일의 대학은 정말로 자신이 하고싶은 공부가 있어 진학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학을 다니지 않은 기술자들도 대학졸업자들과 별반 다르지않은 월급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또한 당연히 아드님 스스로 생각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6. 이 질문또한 대답하기 어렵네요. 독일에서 영주권을 획득하기 위한 조건은 베리에 치시면 많이 나옵니다.

7. 10월은 겨울학기인데,보통 많은 학교는 이때 많은 신입생을 뽑습니다.

영원한삶님의 댓글

영원한삶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들이 여러 좋은 답변을 주셔서, 전 그 외에 외람되지만 감히 몇가지 말씀을 드릴까합니다.
고등학교까지는 여러가지 부모의 도움과 조언으로 학업을 잘 할 수 있고 그렇게 하면 되지만, 대학교부터는 그렇게 받아먹기만 하는 그런 방식으로는 분명 자기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공부분량 자체가 고등학교 때까지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많고 분야 역시 방대하기 때문에 스스로 찾아먹는 방법을 알아야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전공을 공부할건지 본인의 선택과 의지로 정해도 감당하기 버거운데, 부모가 정해준(조언해준다 하더라도 부모의 의지와 뜻이 안들어갈 수 없죠) 전공을 받아들고 공부를 시작하면 그 결과는 반 이상 정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부 외에 체류허가를 받고, 생활을 적응하고, 여러 은행, 관청일들을 혼자 처리해나가야 하는 유학생활에서 계속 부모의 도움만으로 지속하기는 거의 불가능하고, 그렇게 한들 사회생활에 적응하기는 더 힘들어지죠.
조금 못미더워도 전공,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멘토들을 추천만 해주시고 그들의 서적들만 권해주세요. 절대 너는 ~~을 공부해라, 공부해봐라 하지마시고요. 지금부터 자녀분이 스스로 자기 앞길을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게 기회를 주세요. 사실 위의 질문하신 내용들은 어버지가 아니라 자녀분이 스스로 질문하고 조사해야 할 내용들입니다.

그렇게 스스로 방법을 찾고 준비하면 독일유학생활음 반 이상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루트님의 댓글

루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마음만 급하고 정리가 잘안되서 질문을 제대로 하지 못햇던거 같습니다.

3번 질문 전공을 물어본 이유는 경영학과 원하는데 독일에서 공부하는게 어떠냐는 의미도 있었고

또 혹시 추천해줄만한 전공이 있으면 추천받아서 아들과 상의를 하려했습니다. 제가 독일을 잘 모르니까요..
암튼 오해들 하지 마시고요.. 저두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게 젤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가 알아보고 있는 중이고요^^

1,2번에 대한 질문은 IB,TOEFL,SAT점수로 입학이 가능하며,언어연수를 받으면서 학교를 다닐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였고요..

회원가입을 하고 글쓰기 자격을 갖추기까지 하루를 기다리면서 생각나는 대로 적어놓았다가 자격되자마자 글을 올렸는데 제가 좀 부족하여 이해가 잘 안되셨던점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첫번째 답변 올라와서 제가 질문을 잘못했구나 생각하고 다시 고치려는데 답변이 올라와서 수정이 안된다해서 못 고쳤습니다. 암튼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위에 언급드렷듯이 아들이 할일이 아직 남아서 제가 먼저 알아보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려고 질문을 드린겁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yooi님의 댓글의 댓글

yo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답변 드린점 죄송합니다.
1,2번질문에 대해 다시 답변드리자면, 한국국적으로 미국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독일 대학교로 유학온 케이스가 주변에 있는것으로 미뤄보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언어연수를 받으며 학교를 다닌다는 말씀이 만약 어학을 끝마치지않고 학교를 다니며 어학실력을 늘린다는 의미라면 언어연수를 받으며 학교를 다닐수는 없습니다. 물론 학교 입학 후 독일어공부는 계속 해야합니다.

윤정식님의 댓글

윤정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AD에 질문 해보셨어요?
거기서도 이러한 질문의 답변을 본듯한것 같습니다.

스프라팀님의 댓글

스프라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대학 신입으로 입학 가능합니다. SAT같은 경우에는 독일 대학 입학시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IB디플로마때문에 입학이 수월할 것 같네요. 독일대학으로 보내신다고 확신하신다면 굳이 SAT를 볼 필요 없고 그 시간에 독일어와 IB에 집중하게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은 생각인데요.. 독일 대학에선 IB디플로마를 전적으로 인정해주고 높은 점수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45점 만점에 24점 이상이면 지원 자격이 부여됩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조건이 좀 까다로운데 아드님께서 Science( Bio, Chemi, Physics) 나 Mathmatics를 Higher Level 로 들어야합니다.  그렇게해서 모든 과목에서 4점 이상이 나오면 IB성적만으로 봤을땐 합격 불합격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같습니다. 문제는 어학이죠. IB점수가 45점이 나와도 어학이 안된다면 독일 공립대학에 입학 할 수가 없습니다.

감히 조언을 드리자면, 첫번째 방법은 IB 점수 39점 이상을 가지고 있으면 학비를 제외 해두고 미국 이외를 생각했을 경우에도 아드님 입시 걱정은 안하셔도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그런 여유를 이용해서 독일로 보내신후 어학을 1년정도 하게 하신 후 독일어 공인 시험을 봐서 대학을 입학하는 겁니다. 한국에서 독일어 기초실력만 가지고 와서 그러한 루트를 거쳐서 입학하는 유학생들이 많기에 지극히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봅니다.

두번째로는 질문엔 어긋나지만 참고가 되지않을까 싶어 말씀드립니다. IB를 가장 선호하는 나라는 영국입니다.  IB점수 39~41점이라면  영국 옥스퍼드, 임피리얼, 등 최고의  명문대학도 노려볼만한 점수입니다. 그런 점수로 따로 어학까지 하면서 독일 대학을 입학한다는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없지않아 드네요. 물론 영국 역시 미국에 못지않게 학비 그리고 물가까지 비싼 점이있지만 그정도 IB점수면 장학금을 노릴 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어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러나 정말 독일로 아드님이 가고싶고 보내고 싶으시다면 독일 역시 고등학교가 12년제로 바뀌고 IB를 인정해주니 어학만 열심히 한다고 봤을 때 입학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단, 24점이란 말 때문에 독일 대학의 수준을 평가 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들어가고나면 굉장히 어려운 곳이 독일대학이고 그만큼 졸업이 어려워 질 수 있으니까요.

공부 잘하는 아드님 두셨네요. 그 정도 IB 점수 받기 쉽지 않습니다
시작이 꼬이면 나중에 복잡해지니 아드님의 그런 노력 헛되지 않게 신중하게 고민하고 최선의 선택을하셨으면 좋겠네요 ^^

도움됬기를 바랍니다.

wonny님의 댓글

won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드님이 몇년전에 저와 비슷한 상황이었던것 같아 글 남깁니다.

일단 중요한건 미국의 High School Diploma가 독일의 Abitur와 동등하게 간주되는지의 여부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2008년에 SAT와 특정 AP의 조합으로 경영대에 입학을 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대충 보아하니 아드님 GPA도 3.0을 넘고 SAT도 그정도 점수면 독일 연방에서 지정한 입학 자격조건에는 충족하는것 같습니다.
http://anabin.kmk.org/no_cache/filter/schulabschluesse-mit-hochschulzugang.html#land_gewaehlt

다만 그 이후에는 각 대학교 및 전공에 따른 자격조건을 체크하셔야 합니다. 아마 여러 군데에서는 독일어 자격시험 조건을 걸고 나올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독일에서 태어나고 10년을 살아서 언어적인 부분에서는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은지 말씀드리기에는 제한이 있네요. 다만 독일에서 취업하고 사는데 가장 큰 벽은 언어입니다. 아드님이 독일에서 공부하고 사는데 정말 욕심이 있다면 독일어를 많이 해야합니다.

전공은 경제학을 말씀하셨는데, 저와같이 미국에서의 공부를 포기하고 독일로 가는 경우라면 그래도 경제/경영학 쪽에서는 대우를 아주 잘받는 학교를 추천해드립니다.(경제 보다는 경영쪽입니다)

1. St. Gallen University
스위스에 있는 학교입니다만 제가 이 학교를 언급하는 이유는 독일에서 공부를 잘하고 여건이 되는 학생들은 본고사와 인터뷰를 거치고 입학을 하는 학교이기 때문입니다. 전 Deutsche Bank CEO인 Josef Ackermann과 같은 사람들이 졸업한 학교입니다. 학비는 아마 좀 되지만 미국보다는 덜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2. European Business School fuer Wirtschaft und Recht
프랑크푸르트에서 조금 떨어져 있으면 한국의 SKY대학과 교환학생 파트너쉽이 되어 있는 사립 경영대학입니다. 몇년전부터 시작된 독일의 엘리트 교육 열풍의 선두에 자리잡고 있는 학교이기도 합니다. 커리큘럼은 3년제로 구성 되있으며 2개의 인턴쉽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합니다. 푸마 전 회장, 구글의 Phillip Schindler등의 학생들을 배출한 학교입니다. 또한 독일 M&A시장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17%가 이 학교 출신입니다.
제가 이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혹시 추가적으로 문의 하실 사항 있으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학비를 내야하지만 미국학비보다는 저렴한 편입니다.

3. WHU Otto Bisheim School of Business
European Business School과 비슷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많은 정보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다만 WHU와 EBS가 독일 사립 경영대의 양대 산맥입니다.

4. Frankfurt School of Finance
Deutsche Bank의 전 CEO인 Josef Ackermann이 직접 돈을 투자해서 키운 프랑크푸르트 대학의 학부입니다. 생긴지는 얼마 안되어 졸업 후 취업이나 졸업생들의 행보는 잘 모르겠습니다.

5. Mannheim Universitaet
공립학교로 경제/경영에서는 독일에서 탑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학비도 싸고 제가 만났던 학생들 경험을 비추어 보아 똑똑한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4년제로 구성되어 있고 EBS나 WHU와는 대조되게 나름 큰도시에 있어 생활하는데 더 용이할거라 생각됩니다.

이상 독일에서 경제/경영쪽에서 이름을 대면 이쪽 분야 사람들은 다들 아는 학교들 리스트였습니다. 아드님의 성적으로 그 이외에 학교에 진학하는 것은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쪽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루트님의 댓글

루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분들의 정성어린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능하면 모든 분들께 답변 채택해 드리고 싶은데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채택안되시더라도모든분들께서  제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다는거 알고 계시면  고맙겠습니다.
글구 wonny님 더 궁금한 사항 있으면 쪽지 보내드리겠습니다. 정말정말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유학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루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18
30641 좌석예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5-17
30640 자유인이름으로 검색 17483 05-11
30639 박성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00 05-11
30638 조원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22 01-07
30637 빠나나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 03-18
30636 강경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1-21
30635 The10thLegi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2 09-24
30634 아가소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7 11-07
30633 토니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2-04
30632 sungsu8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17
30631 david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6795 09-03
30630 Lee201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6 08-26
30629 노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6-06
30628 godardkaf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7 05-22
30627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4 12-14
30626 ddr05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2-11
30625 강강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9 10-27
30624 외눈박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8 03-04
30623 김현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2-04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