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마다 지원방식이 다릅니다..

바이에른의 경우는 코부르크와 뮌헨 두군데에서 받습니다..

지원기간도 일반 대학지원기간과 똑같구요.. 정확히는 대학에 지원하셔서 대학에서 판단하에 걸러내는겁니다..

콜렉을 거치는게 좋은지 아니면 그냥 패수하는지..

그 외에 제가 알아본바로는 각주마다 콜렉기관을 따로 운영합니다..

거기에 지원을 해서 시험을 치루고 합격후에 학기시작인데..

문제는 이 주의 경우 대부분 지원기간이 겨울학기는 5월말까지고 여름학기는 11월말까지가 대부분이 더군요..

물론 우니어시스트를 거쳐야 하는곳은 용혁님 말씀처럼 하심 되구요..


www.studienkolleg.de 여기 가셔서 정확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일일이 찾아보고 지원기간이 늦어버려서 여름학기 지원을 못했는데.....

그리고 콜렉의 경우에도 조건이 된다고 무조건 언어가 어버버할때 시켜주는게 아니라

적당히 b2정도 수준의 어학이 되셔야 시험 보실만 합니다

m-kurs는 수학도 보구요..또 경우에 따라서 영어도 보는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영어시험은 모르지만 수학시험은 대략 공통수학정도의 난이도라고 하는데..

가장 어렵다는 뮌헨쪽의 기출문제를 제가 한번 본 결과는 고2~3 수준이였네요..

물론 독어시험도 뮌헨은 어렵기도 하구요..다른 동네는 dsh2이상이나 daf4이상이 먹히는데..

뮌헨은 가차없이 독어시험도 다시 봐야 한다네요 ㅎㅎ..

조건 충족하시면 대학측에서 콜렉 응시 안시킨다고 하더라구요.
뭐 저도 베리 돌아댕기면서 들은 정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ㅋ
학교마다 달라서 아마 학교에 문의해보시는게 가장 빠를것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