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추천합니다.

2. pdl이 한달에 120유로라는건 잘못된 정보같네요, 몇년전에 한코스에 400유로가량 냈던 기억이납니다.

3.도르트문트에서 pdl다니면서 개인 보눙 빌려서 살 당시 어학원비까지 한달에 넉넉잡아 1000유로 들었습니다. 아껴쓰면 800유로선에서 생활가능하실거같네요.

4. 프라이부르크는 모르겠으나 도르트문트에는 지역 사투리가 있습니다. 보통 외국 이민자들이 독일어를 어려워 해 쉽게 말하고자 사용하는 대부분의 아티클을 dem으로 쉽게 바꾼것이나 나이 많이드신분들이 쓰시는 네덜란드어와 비슷한 사투리등이 있는데요, 하지만 그런건 어학당시 많이 걱정하지않으셔도 되는부분입니다. 학원에서는 당연히 표준어를 배우고 어학원생들이 말을 나누는 사람들은 거의 표준어를 쓰는 사람들이될겁니다. 사투리를 쓰는 사람에게 영향을 받을만큼 그런 사람과 자주 깊이 이야기를 하지 않을테니까요. 행여 그런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해야한다고해도 못알아들을정도로 심하지도 않은 사투리들입니다.

5. 비자청에 가시면 담당자의 판단하에 비자가 나옵니다. 고민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두 비자의 차이점은 일을 합법적으로 할수있는가 없는가에요. 더 낫고 덜하고를 따지기가 애매합니다. 비자는 내가 달라는대로 주지 않으니까요

6. 어느 도시가 나은가, 이건 세 도시에서 어학을 전부 해보지 않으신분이 아니면 쉽게 대답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도르트문트에서 어학을 했기때문에 제 답변은 전부 도르트문트 기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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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르트문트 데사 상당히 어렵지 않나요?

데사가먼가요?

도르트문트 PDL은 430유로 정도 였던거 같아요 다니진 않고, 이제 PDL로 옮길까해서~ 데사는 DSH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각 도시별 독일어 능력 시험같은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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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시 결정은 본인몫이죠 누구누구의 추천으로 갔다가 본인에게 안맞으면 ......

잘 생각해보세요 아직 시간적 여유가 조금 있으시니 ..

목표하고자 하는 학교가 있는곳이 사실 제일 좋은 방법중 하나지요..

정보 얻기도 수월하고........ 그 대학의  dsh를 목표로 준비하고....

dsh는 각대학의 어학시험입니다..물론 시인가 주마다의 종합대학교에서만 맡아서 이뤄지긴 하지만요.

가끔 대학부설어학원의 자체 졸업시험이 dsh로 인정되는 경우가 있으니 이것도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좀 비싸도 감수 하 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뮌헨도 추천드려요 뮌헨대학부설어학원의 졸업시험이 dsh랑

같고 또한 뮌헨대학이나 이 부설어학원의 dsh는 전국에서 유효합니다만

몇몇도시에서 dsh를 취득하셨을 경우 나중에 뮌헨대학에 지원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뮌헨이 좀 ㅈㄹ 맞은 동네라 이런데서 차별을 두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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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지원시에 tu 도르트문트 dsh로 뮌헨공대 마스터 입학한걸로 보아 상관없을것 같고, 윗분말씀대로 어학도시는 자신이 선택하셔서 가는게 가장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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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도시 dhs로 뮌헨에서 인정해주지 않았던 분이 많으셨던건지 아님 타인에게서 들으셨던 정보인진 모르겠는데, 제 경험상 뮌헨 대학, 뮌헨 공대 모두 타 도시 dsh인정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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