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졸업반 여학생입니다.


지방대에 이공계열 학과에 재학중이고 학점은 4.02 입니다.
학부는 생명과학쪽이 아니구요 허나 생명과학과 커리큘럼이 유사합니다.

졸업 후 한국에서 생명과학분야로 석사과정을 밟은 후 독일로 박사과정을 생각중입니다..
현재 랩실에서 일하고있으며 일한지는 2년정도 되었구요(학부때부터 일했습니다)
신약개발연구소입니다.
연구소에서 일을 배우면서 생명과학분야에 크게 관심이갔고 좀더 제데로 배워보자는
마음이 많이 커서 석사결심을 하게되었는데요..
많이 고민이되네요

저는 석사때부터 도전을 하고싶은마음이 아직 조금 크구요. 헌데 말리는사람들도 적지않더군요.

-한국에서 석사를 마치고 가는것과
현지에서 석박사를 전부 하는것과
어느것이 더 나을까요?

석사부터 하면 많은 어려움과 어학기간으로 1년남짓을 소비해야한다는 단점은 물론 알고있구요
겪어보신 분들의 말씀 또는 현재 석사 진행중인 분들의 말씀 등 모두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하루되시구요 ^^
도움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