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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치대에 관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Vo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7,723회 작성일 03-07-21 17:31 (내공: 치대에 관하여 알고 싶습니다. 포인트 제공)

본문

개인적인 이유로 독일로 이주를 하게 됩니다.
독일에서 치대 공부를하려고하는데,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필요한 독일어 수준은 어느정도인지..
경쟁률은 어떤지요.
그리고 졸업하는데 보통 몇년정도 걸리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나름대로 돌아다녀봤는데, 독일 치대에 관한 정보는 거의 없네요. 그리고, 좀 몬가 있다 싶으면 다 독일어구요.
부탁드립니다.
추천-4

댓글목록

쉽게 말하면님의 댓글

쉽게 말하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냥 독일어공부만 좀 하시면 됩니다. 물론 한국에서 최소한 고등학교는 졸업을 하셨을거고, 되도록이면 지방대라도 좋으니 대학입학한후 몇학기 있다가 오시면 더 좋습니다. 왜냐면 종종 스튜디엔콜렉을 다녀야 하는수가 있으니까요..
치대는 보통 인원제한학과인데, 다른것은 다 중요하지 않고, 원하는 학기에 지원하는 외국인수가 얼마나 되는지가 관건입니다. 외국인은 외국인배정수에 한하여 들어갈수 있기 때문인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되도록 빨리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려놓는겁니다. 이것을 못하여서 한학기나 두학기 정도 기다릴수도 있는데,,
보통 들어가기 전에 한국처럼 어렵지 않습니다. 의대치대 들어가기 힘들다고 말하는 한국사람들이 있는데 다 컴플렉스의 표현입니다.  졸업하기가 좀 그래도,, 독일어만 좀 하시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요점 정리님의 댓글

요점 정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힘든지 않든지는 직접 겪어 보시면 아실꺼고 (경쟁률 각 학교마다 약 10 대 1이상) 미리 대기자 명단에 올라 가 있어도 담 학기에 점수 환산 더 높은 학생이 지원하면 대기 학기 상관없이 계속 밀립니다.의대치대들어가기 쉽다고 하는사람들이 컴플렉스가 있는듯...(어려워서 못 들어간것을 쉬워도 자기가 원하지 않아서 안 간것처럼 얘기하는것)

의대생님의 댓글

의대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어만 "좀" 하면 되는구나. 그 "좀"이 어느 정도일까요~? 라틴어를 독일어로 배울 수 있는 정도는 되야하는데...  들어가고 나서도 구두시험 자주 보는데 그거 볼 정도는 되야죠.

그리고 대기자 명단이라 함은 독일 학생들이나 독일에서 Abi 한 애들 얘기고, 우리 같은 외국인은 한 번 떨어지면 대기자 명단 같은 것 없이 다시 aaa (Akademisches Auslandsamt)에 지원하죠. 10:1이란 비율 역시 ZVS 홈에서 보신듯~ 독일 애들은 거기로 지원하니까 우리하고 상관 없습니다.  제가 Ablehnungsbescheid (불합격증) 받아봐서 아는데요. 대기자 명단에 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었습니다.

너무 어렵지도 너무 쉽지도 않습니다.
기대하면 실망도 클테니 너무 기대하지 마시고 여러군데 지원해 보세요.
치대는 졸업까지 10학기 입니다.
그리고 영어로도 번역 됐을겁니다.
너무 겁먹지 마시구요. 홧팅! ^-^

요점정리님의 댓글

요점정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0:1은 zvs에서 본게 아니라 실제 몇학교 외국인 쭐라숭뷰로에서 나온 자료를 토태로 쓴 글입니다..

엔체과님의 댓글

엔체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 했으면 독일어 시험에만 합격하면 대학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제가 엔체과(인원제한과)에 다니는데 외국인은 외국인하고만 경쟁합니다...
대학성적을 자기나름대로(학교마다 다름) 환산하여 점수를 매김니다... (제 대학성적표와 고등학교 성적표에 마구 끄적거려 왔거든요..)
엔체과는 운입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의대나 치대는 한국에서 생물공부를 했어어야 자격이 주어진다고 들었는데...(예로 인문대나 상대생들은 힘들다고 들었음...)  아닌감여...

치대생님의 댓글

치대생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독일에서 실제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무조건 실제루 여러곳에다 원서를 내시고 혹 거절이 된다면 거절 이유를 정확히 다시 물어보시는 것두 중요한 것 같습니다.제 경우를 보자면 말이지요..자리받기까지두 쉽지않지만 실제 학기를 해나가기두 많이 어렵습니다.한국의 치대상황을 알지는 모르지만 저의 병원에 한국에서 1년정도 와 계신 한국의사분의 말에 의하면 많은 차이가 있다고,,다 이곳에 쓰기가 무리여서.
 힘내시구 잘..되어지시길

허허님의 댓글

허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는 독일에서 의대 1학기를 하고 다른생각이 있어서 지금은 다른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저같은 경우는 먼저 독일어 시험에 합격하고 그전에 각 대학 의대에 지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친절하게도 몇군데에서 조건부허가서가 오더군요.
독일어 시험에 합격한다음에 오라구요.. 물론 다른것들도 있지만 그리 중요하지 않은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학기에 시험합격과 더불어 바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참고로 한국대학을 졸업하고 온 사람입니다. 물론 전공은 사회과학 계열이었구요.지금은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데 이것도 인원제한학과이지만 바로 아주 간단히 들어갔습니다.
뭐가 문제입니까????
저같은 사람이 아주 특별한것인지? 아니면 다른사람들이 특별한것인지???
아주 호기심이 생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독일대학은 들어가는것이 문제가 아니고 나오는것이 문제입니다.  주위를 둘러보시고 실제 얼마나 많은 한국인이 독일대학졸업장을 가지고 있는지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허허님의 댓글

허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리고,
라틴어없이 졸업할수 있는 과정은 몇개 안됩니다. 독일에서 공부하려면 라틴어는 기본입니다. 그리고 외국인들도 대기자 명단이 분명히 있습니다. 각 대학관리자에게 직접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요점정리님이 말씀하신것은 아니라 봅니다. 보통 사람들은 의대면 의대, 경영학과면 경영학과 이런 식으로 한가지만 골라서 들어가려 합니다.
이것저것 하자면 정말 많은 시간이 낭비되는수가 있기 때문이죠...
못들어간 사람들의 콤플렉스는 그래서 절대 될수가 없습니다. 컴플렉스란 해봐서 안되니 다른 된 사람들에 대하여 느끼는 자괴감의 외적인 표현입니다. 해보지도 않았는데 무슨 컴플렉스가 있습니까????? 오히려 해본사람들이 자신을 올리기 위한 편법으로 이런식의 말을 하고 다니는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독일에서 유학하는 사람들, 대부분 남이 무슨과를 하든 관심없습니다.
법대를 하든, 의대를 하든, 경제학을 하든,,, 졸업하고 좋은 직장 잡고 잘 사는것만이 관심사이지요... 왜냐면 독일은 한국하고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누가 컴플렉스에 시달리는지 잘 구분해야 할것입니다.
참고로 저도 물론 컴플렉스가 있습니다만 독일에서 의대들어가신분 ( 졸업을 하신것이 아니라 아직도 진행중이신분들)한국에서 독일의대를 한국의대와 맞추어서 자기자신을 합리화시킬려고 노력하며 다른사람들에게 세뇌를 시키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시는분들,,, .. 혹은 마기스터가 딥플롬보다 높다고 자랑하고 다니나 어디 변변한 직장도 못구하신 분들, 박사라고 자만심만 높지만 속으로는 썩고 있는 사람들...등등... 에 비하면 컴플렉스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쓸데없는 말은 집어치우고, 어떤것이든 졸업이나 잘 하시고  좋은 직장 잘 잡으시고 잘 사시면 됩니다. 그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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