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공아니라도 대학2학년까지 다니고오면 콜렉없이 입학자격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국미대를 무슨 전염병 옮기는 곳 처럼 느끼시는 것 같은데, 환경에 '물드는 것'은 자기자신에게 달려있는 일이지 학교가 개인에게 물을 들여주거나 물을 빼주거나 하진 않습니다. 한국 미대졸업 후 독일미대를 다니시는 수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마찬가지로 독일미대 또한 여타 입학전의 환상'한국 미대보다 월등히 나은환경일거라는'에 100%완벽하게 부합하지 않는 곳입니다. 학교는 학교일뿐이고, 개인을 완성하는건 개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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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맞는말인거같네요 제가너무 앞서서욕심만따졋나봅니다
반성이되네요 일단은한국가서 조금더생각을해보는게나을거같네요
감사드려요!!

미대는 현실적으로 취업하고 배우는데 있어서 디자인같은 경우는 한국이 학교지원이 빠르고 수월합니다..재미있고 안 재미있고 떠나서, 한국에서 입시미술을 그렇게 하는이유는 어쩔수없는 이유가있습니다.그문제는 한국교수들도 누구나 다 아는사실입니다. 오히려 사대주의선입견에 물드신거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에서대학생활은 본인이 적응하시기 힘들겁니다.본인이 한국을 인정안하시니.독일미대입학을 위해 독문과 가는것은 사실 시간낭비이고 독일에서 입학이 안될경우라면 그 시간은 다 날려버리는겁니다. 독일미대입학이 쉬운것도 아니고 원하는곳 가기도 힘듭니다. 어차피 독일이나 한국이나 미대 졸업후 가는길은 똑같습니다. 힘들다는것도. 본인이 하는겁니다. 입학 환경을 따지신다면
제일좋은환경이 뉴욕이나 런던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독일 미대오는 외국학생이래봐야 대부분 한국,중국학생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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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님의 얘기는 제가 듣기에는 우물안 개구리같은 생각이군요. 독일미대오는 외국학생이 대부분 한국, 중국학생이라? 유럽에서 현대미술강국은 현재 독일과 영국입니다. 독일에 한국과 중국학생이 많다면 영국에서 못지않게 많습니다. 저는 독일에서 유학하고 지금 한국에서 미대생을 가르치는데 유학시절 프랑스, 이태리, 브라질, 멕시코등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졸업후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뉴욕이나 런던이라면 인정하겠으나 그 곳이 많은 유학생들의 선택을 받는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중요시되는 언어인 영어를 구사하는 지역이라는 것과 엄청난 학비를 받는 만큼 외국유학생들을 잘 받아주기 때문입니다. 사립대학들이 유학생을 받는 이유 자체가 외국인에게 많은 학비를 받아 학교제원을 확충하기 위함이죠. 반대로 독일대학은 거의가 국립이므로 외국인에 대한 별다른 혜택이 없습니다. 위의 학생같은 경우 한국에서 다시 대학에 입학할 경우 최소 4학기를 마친다면 스투디엔 콜렉을 다니지 않고 독일어시험만으로 입학할 수 있겠고 마패준비를 위해 2년을 쓴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않되기 때문에 독문과를 다니면서 독일어 실력을 쌓아두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다만 대학학비가 비싸므로 경비를 생각한다면 어학원에서 독일어를 공부하면서 독일로 떠나기전 6개월 정도 독일유학한 미술선생님으로 부터 마패지도를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의 입시미술과 독일의 입시에 필요한 미술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감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자 한다면 독일이 특별히 장점은 없으나 어차피 디자이너는 개인의 능력으로 취업을 합니다. 예를 들어 독일자동차회사의 디자이너 절반은 독일대학출신이 아니며 어느 대학 출신이던 개인의 포트폴리오와 케리어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 중에는 한국디자이너도 많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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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지들을 잘못짚은거같네요. 미술강국이니 어느나라 학교가 아니라 중요한건 개인입니다. 참고로 한국인들은 프랑스대학나온 사람들은 프랑스미술이 대세라고하고 영국대학나온사람은 영국이 대세라고 합니다.미국은 졸업자가 워낙많아서  랭킹따지면서 자기나온 대학이 제일좋다 항상그 논쟁하고있습니다.
미술강국하고 개인하고 무슨 상관이있는지.독일에서강사하면서 정작 독일교수나 학생들은 그런소리안합니다. 나라가 어디에있어서 본인이 어디에 있는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라는거죠 그렇게 환경미술강국 따지려면 객관적평가로 좋고 넒은 시장인 뉴욕이나 런던 으로 가라는겁니다.외국학생중에 독일미대에서 한국중국학생 대부분이건 사실입니다. 이게 중요한논지는아니죠. 타국가에서 독일미대교육에대해 생각하는 객관적인 평가잣대할수있는작은부분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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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라고하는건 여론이받쳐줘야 대세죠 현대미술잡지보세요 어디학교출신들이많은지 개인하기따른 나름인데 어디나라학교 나오면 어떻고 어떻습니까?

미술에 대해 뭐 좀 아시나요? 그리고 개인과의 상관이요? 당신은 질문자를 개인적으로 아시나요? 이 학생은 지금 작가로 활동하기 위해 질문을 올린 것이 아닙니다. 지금 질문자가 작가로 활동하기 위해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면 뉴욕을 추천하는 것이 당연하겠죠. 먼저 논지를 따지고자 한다면 본인이 처음 쓴 글을 다시 한 번 읽어보고 미술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보고 답을 주세요. 저 학생에게는 인생이 걸린 문제니까요.

음 제생각인데요 일년만 다니실바엔 차라리 고졸 상태로 수능을 보고와서 미술학원다니면서 마패만드시다가 독일로와서 바로지원하는게 낳을것같다란 생각을합니다.
순수미술쪾이신지 디자인쪽이신지 몰릅니다만 마패혼자만들기 힘들어요 가는방향도모르구요 한국가시게되었으니 입시미술학원보단 유학미술원쪽으로 다니시길바랍니다. 미술학원고르실때 독일이 북유럽이긴한데 영국이랑 프랑스쪽이랑은 다르거든요 그러니까 독일 미대를 많이보내논학원 혹은 선생님중에 독일미대출신이있는분 쪽으로 알아보세요 압구정이나 강남쪽에 있는걸로알거든요 어차피 한국 입시할꺼아니니까 입시미술은 비추구요
그리고 12345님 뭐 잘못알고계신것같은데 현대미술은 영국 이나 독일에 포커스맞춰져있구요 미국쪽은 원래 워낙 큰시장이라 하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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