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에 온지 거의 두달이 되어가는 초보유학준비생입니다..
이번 겨울학기 시험볼 계획이구요..
지금 원서 열심히 써서 하나씩 보내고 있는중입니다

어제 비자를 신청하러 갔었어요
제가 아직 독어가 잘 안되서 절 돌봐주시는 분과 같이 갔었습니다
저와 어학비자를 신청하러 갔었죠.. 저는 지금 인링구아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직원분께서 어학비자가 발급이 안된다는 겁니다..
대신 학교시험준비하는 비자?를 준다는 겁니다.
어학비자는 2년인데
이 비자는 9개월?이랍니다..

같이 간 분께서 나는 5년전에 어학비자를 받았고
학교가 합격되서 유학비자로 바꿨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직원분께서
그건 5년전 일이고 지금은 나도 모르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
저는 아직 학교가 합격한게 아닌상태이고
지금 현재 한달정도 어학원을 다니고 있는 상태인데..
그럼 어학비자를 못받는건가요??

제 주변에 저같은 유형의 아는 사람도 없어서
이곳에 질문을 올리네요 ㅠㅠ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전 현재 드레스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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