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리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학생입니다.
정말 베리가 없었다면,, 오늘까지 오는데에 너무 힘이 들었겠지요.
쭐라쑹도 여러개 보내놓고,,
이제 10월 15일 학기시작에 맞추어 독일에 가는 일만 남았는데..
쭐라쑹이 언제올지 분명치가 않아 미리 어학원에 등록해
유학예비비자를 얻어 갈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적어도 10주이상의 어학등록증을 받아가야하는데,,
제 출국날짜가 8월말이다 보니...
학기 시작인 10월 15일전까지 10주가 채 안되더라구요...ㅜ.ㅠ
그래서 몇주를 미리 신청하거나, 아니면 10월 학기와 겹치게 신청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나을지 무지 고민됩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리자면;

1. 만일 어학시작을 8월부터 신청해놓고 비자를 그때 나가는 걸루 받았는데,,
2~3주 늦게  출국하거나 해도 신상(?)에 별 지장이 없는건가요??
혹은 어학원이 8월에 시작하는데, 
비자를 그보다 2~3주 늦게 받아 출국하는 경우도 있는건가요?
(이 경우  2~3주의 어학원 비용을 날려야 하는 고충이 따르겠지요...ㅠ.ㅠ)

2. 반대로 만일 어학신청을 10월 넷째주까지 하게 된다면,,,
10월 15일 미리 신청해놓은 쭐라쑹으로 독일 대학 이마투리쿨라찌온을 하는 데에 별 지장이 없는건가요??
즉, 어학원학생 신분(!)으로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건지요...

이 두가지가 무지 궁금하답니다..^^;;
물론, 어학원 기간 10주에 딱 맞추어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8월 말까지는 한국에 붙어 있어야 하는 운명아닌 운명에 처해있다보니,
이런 난해한 질문을 드리게 되었네요....^^;;
같은 난점에 처하신 경험이 있으시거나,,비자관련사항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당~
그럼 이번 한 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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