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락을 보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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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콕블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643회 작성일 03-06-14 16:31본문
날짜 넉넉하다고 좋아하던게 엇그제...
수차례 안트락을 받았냐고 독일대학에 메일을 보냈는데여.
이제서야 그것도 한 대학에서만 받지 못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얘기를..
ㅠㅠ하늘이 무너지는것같더구요.
제가 각대학의 Akademisches auslandsamt로 보냈는데 거기가 아닌가요?
님들은 대체 어느 주소로 보내셨습니까?(주소가 무척 많더랬습니다ㅠㅠ)
보통우편으로 보내서 혹 분실된건아닌지..기십만원을 들여서라도 특특급 빠빠른우편으로 보낼껄 그랬습니다.
그나저나 학교로 들어가기만 했으면 어느 부서든 안트락을 담당하는 곳으로 보내주지 않을까여?(작은 소망입니다ㅜㅜ)
암튼 낼 모래사이로 다시 몽땅 새로 작성하여 위의 특특급 빠빠른 우편으로 보내야 발뻗고 잘거같습니다.
우~~~~허나 주소를 어떻게 한담?!혹시 아래의 대학에 안트락을 넣으셨던 분 계시면 그 주소나마..상세히 가르쳐 주심이....대단히 감사하구요ㅠㅠ
우니 뮨스터, 우니 파더본, 우니 지겐, 우니 스튜트가르트!!!!
아 ~~~~~멀고먼 독일대학이여~~~!!
님들 힘써주세요^^
댓글목록
아이디만든 부엉이님의 댓글
아이디만든 부엉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나... 답답하실 것 같은데...우선
1. AA에 보내는 건 맞는거 같은데요... 다 거기다 보내던데... 제가 학교에서 듣기로도 그렇고....
2. 우편물 확인을 한번 해 보시죠...
한국이신지 독일이신지 잘 모르겠는데...(와계신가요?) Deutsche Post의 경우도 저번에 확인이 가능하던데요...인터넷이나 전화로...(참... 전 Einschreiben으로 보냈었습니다만... 그게 등기죠?^^) 그리고 우체국직원에게 직접들은 이야긴데...독일의 경우는 오전의 우편물은 (하자가 없는한) 다음 영업일(좀 이상하네...der naechste Arbeitstag)에 배달이 되는게 원칙이라고 하더군요... 오후의 우편물의 경우는 다음다음날 오전, der Uebernaechste Tag)... 혹시 중간에서 사라진게 아니라면... 이미 도착한게 정상적인경우일텐데.... ㅡ,.ㅡ
DHL을 이용하는 경우는 물론 발송일에 들어가는게 원칙이구요...(엄청 비싸던데요...ㅡ,.ㅡ) 오후 늦게 보내는 경우는 다음 일하는 날 오전에 들어가게 되구요...
Uni. Muenster의 경우 AA에 안트락을 보내서 Zulassung을 받는 애를 봤습니다.(제가 아니라서...죄송합니다만...)
암튼 잘 해결하시길...
피콕블루님의 댓글
피콕블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AAA맞죠? 아..거기말고 어디서 받겠습니까?
근데 등기로 보내면 받는사람을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한다는데 제가 그 대학들의 부서에 어떤 언니가 근무하는지 어케 안답니까?
근데 그들은 왜 이렇게 메일에 대답을 안해주는 거죠?
안트락을 들고 걸어서 독일로 가야 합니까..ㅠㅠ(한국입니다..ㅜㅜ)
참 저는 일반 국제우편으로 보내서 우편물의 도착및 분실여부는 결코 우체국에서 모른다더군요..우체국 직원이 저에게 왜 그렇게 보냈냐는 질책까지...(맞아도 쌉니다..ㅜㅜ)
아~~~으뜩하지?!!
idyll님의 댓글
idyll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중요서류는 반드시 Einschreibung으로 보내시는것이 좋습니다.
안전한게 안전한 것이니까요....
담당자 이름 반드시 기입안해도 상관 없습니다.
각 대학들마다 매학기 입학신청 서류가 두세통 정도 오는게 아닙니다.
전세계에서 날아오니 양이 엄청나겠지요...담당자들은 보통 입학신청서류들을 한꺼번에 모아서 동시에 일괄처리를 하기때문에 내서류 어찌 되었는지 봐달라는 e-mail 정도는 묵살되기 일쑤 일것입니다. 맘이 착하거나 좀 한가한 직원이면 일일이 서류찾아서 답변 해줄수도 있겠지만.......
보낸 서류는 그냥 안전하게 보내졌다 생각하시고...그래도 정 맘이 안놓이시면 등기로 다시 보내시던지요... 보내실때 반드시 잘못 보낸것같아 등기로 두번째 보낸다고 명시 해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