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를 통해서 민박집에 머물게 되신다면 여행사에서인지 민박집에서인지 직접 물어보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픽업이 궁금하시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이러한 방법으로 머물면서 집을 구하시는 것이 맞는다는 것인가요?

이런식으로 집구하는거요 보통다들어떻게하나 궁금하네요

에.. 일단.. 픽업은 여행사측이나 민박측에 물어보셔야 할거 같구요.. 저도 민박을 먼저해서 집을 구했는데요.. 비추 입니다;; 물론 좋은 민박집주인분을 만나시면 민박집 주인분께서 어학원, 집구하는것, Anmeldung, 이것저것 다 도와주시기도 하는데요.. 안그런 분들은.. 저는 나와서 내가 왜 독일에 나왔지하면서 며칠을 울적하게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방법을 이용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첫번째 방법은 베리에 올라와 있는 Zwischenmitte(쯔비쉔이라고들 하시더라구요)을 구해서 나오시고 (넉넉하게 3개월 정도가 좋습니다) 그 집에 있는동한 열심히 WG내지는 Wohnung(돈이 충분하시다면..) 혹은 기숙사를 구하시는 방법이 있구요. 기숙사를 구하실거라면 한국에서 기숙사 방을 구하고 나오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hause-of-nations.de에 들어가시면 베를린에 있는 기숙사를 구하실수 있습니다 Einzelzimmer내지 Doppelzimmer는 그야 말로 방이구요. 즉, 방만 있고 화장실, 샤워실, 주방은 공용입니다. Einzelapartment내지 Doppelapartment는 방에 샤워할수 있는 화장실 그리고 주방이 딸려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계약하시면 돈은 국제 송금을 통해 지불 하실 수 있습니다 (월세, 보증금) 그리고 나서 나오시면 어학원 3개월을 등록하시고, 기숙사 측에서 요구하는 서류만 준비해서들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아마도 여권, 어학원서류가 전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년이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이때 단점은 기숙사 이사들어가는 날짜와 서류를 재출해야 하는 날짜가 달라 서류재출후 머물 집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짧은기간은 민박집내지는 아는분 집에 잡시 머무는 정도로 해결 하실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이렇게 나오신다면 픽업 나오는 사람이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베리를 통해서 문의하시면 어느정도의 돈을 받고 나와주시는 분들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