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독일에서 어학중이고 요번 겨울학기 도시계획 마스터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생각지도 못한 조건이 있더군요...ㅠ 마..패...!!!

제가 물론 한국에서 건축을 전공했습니다.
하지만 2년은 설계를 전공하고 전과하여 나머지 2년은 건축 공학을 전공했습니다.
작품을 있으리 없겟죠잉....ㅎㅎ

그래서 준비를 하려고 이것 저것 해보고 있는데
사실 아직 마패가 무엇인지 감이 안잡히내요.
물론 마패가 무엇이다 라고 정의할수 있는 분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ㅎㅎ
그런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ㅎ

그저.. 알고 싶은건...이놈의 설계라는 놈이 끝이 없는 녀석이라..

상세히 자세히 도면 까지 보여서 완성된 건물들을 넣어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컨셉과 외관적인 대략의 형태만 보여줘도 될까요?

저는 개념적인 스케치를 통해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을 보여 주려고 하는데..

주변 분들은 말들이 다들 달라서...
완성된 걸 보여 줘야 한다 아니다 완성본을 보여주는게 아니다. 라 하는데..

전 정말 gr keine Ahnung 입니다...ㅎㅎㅎ
혹시 작은 팁이라도 ..
그냥 알고 계신 일반적인 정보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원하게 소화좀 시키고 싶네요. 어학만으로도 벅찬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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