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 편도 입국 = kein Problem<br>

<DIV>von Fall zu Fall 이라지만, 저도 편도로 와서 잘 살고 있답니다~</DIV>
<DIV>입국심사할 때 온 목적이 뭐냐고 묻긴 했어요. 혹시 몰라 교수 콘탁 메일 출력한거랑 제 석사논문이랑 뭐 등등 잔뜩 올려놓고 설명했던 기억이 나네요. 비자받을거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고는&nbsp;무사 통과됐습니다. 표검사는 안하더라고요. </DIV>

<DIV>입국심사시에 당연히 독일에 입국하는 이유를 물어보는 것은 당연하죠. 비자는 이곳에서 받아도 되는 것이기에 별 문제없습니다. 편도 항공권 또한 별 문제 되지 않습니다.</DIV>
<DIV>대부분 왕복항공권을 가지고 오는 이유는 그것이 저렴하기 때문이지 의무사항은 아닙니다.</DIV>
<DIV>걱정말고 오셔서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DIV>

<DIV>걱정 많이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재정보증 없는 상태에 어학원 등록증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와서 걱정했는데 프랑크푸르트 입국 심사가 그리 까다롭지 않더라고요, 물론 case by case겠지만 저는 입국심사 1초만에 끝냈습니다.앞에 어떤 한국분이 여행하신다고 입국심사 받고 가셨는데 제 차례 되니까 같은 일행이냐길래 긴장해서 얼떨결에 예스라고 대답했더니 여권한번 보고 보내주더군요.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으니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