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도 학교 내 아르바이트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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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dardkaf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6,466회 작성일 11-10-11 06:56 답변완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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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야새야님의 댓글
새야새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http://de.wikipedia.org/wiki/Wissenschaftliche_Hilfskraft<br>WiHi 라는 비슷한 것이 있어요. 교수님 밑에서 책 찾아오고 복사하고 그러는 경우도 있고, 학부생들 시험본것을 채점하기도 하고(이 경우는 석사과정에 있는 경우).. <br><br>혹은 학교내에서 아르바이튼 하는 것은 맨자에서 식기 정리하기도 있고, 음식하는 거 도와주기도 있고, 도서관에서 책정리하는 아르바이트도 있고.. 근데 근로장학생이라는 말이 참 생소해요.. <br><br>
godardkafka님의 댓글의 댓글
godardkaf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아, 있군요! 감사합니다 :)</DIV>
<DIV>그 단어가 생소하시다면, 혹시 한국에서 대학교 안 다니셨나요? 근로장학생 혹은 봉사장학생, 줄여서 근장 봉장 요로캐 흔히들 부르는데- 저희 과에도, 친한 친구중에도 별도 알바 대신 공강 틈틈이 학교에서 일해서 용돈 충당하는 친구들 많이 있어요. 여튼 답변 고맙습니다 ^_^</DIV>
Polaris37님의 댓글
Polaris3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근로장학생 많이들 하는데~
포딩님의 댓글
포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에도 근로장학생같이 도서관에서 많이들 일하는데 그 기회를 외국 학생들이 얻기 힘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시급도 좋더군요. 거의 외국학생이 아닌 독일 학생들에게 기회가 돌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 학생들은 막스플랑크 연구소나 Frauhofer연구소에서 과제 얻어서 데이터 얻고 하는 알바 비슷한 것을 합니다. 시급은 더 좋습니다. 대략 시간당 10유로에서 12유로까지 받는거 보았습니다....
새야새야님의 댓글
새야새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근로장학생에서 근로라는 말이 생소해서요. 근로라는 말이 노동이라는 말로 바꿔서 생각했어요.. 대학교 다닐때, 물론 드문드문 학교를 갔지요.. 장학생하고는 거리도 멀었고.. 봉사장학생도 봉사를 많이하면 장학생이 되는 거지요? 이러면서 90 년대 초중반 학번이라는 것이 들통이 나는군요.... </DIV>
godardkafka님의 댓글의 댓글
godardkaf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아, 아니요. 근로장학생, 봉사장학생 둘 다 같은 걸 뜻하구요. 근로장학생이 더 일반적인/맞는 표현인 것 같은데 제가 다니던 학교에선 '봉장'이란 표현을 더 보편적으로 써서 저에겐 후자의 표현이 더 익숙할 뿐이랍니다.^^; 저는 올해 졸업하는 학번에 해당해서 잘 모르겠지만, 90년대 초중반엔 저런 제도가 없었는지도 모르겠어요. </DIV>
아나토미킴님의 댓글
아나토미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한국에서 석사하면서 행정실 근무할때 근로학생 있었는데...<div>시급 5천원받고 과제하는 아이들이라 불렀어요.. 정말좋은취지였던거 같아요..</div><div>야간수업있을때면 시급8천원.. ㅎㅎ 독일에도 있군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