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f와 dsh, 둘 중에 무얼 봐야 할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481회 작성일 11-09-16 10:10 (내공: 2700 포인트 제공)본문
댓글목록
바람이분다님의 댓글
바람이분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글쎄요, 제 생각에는 두 개의 시험 중 어떤 것을 보더라도, 그것은 "독일어시험을 위한 독일어" 라서 (생활독일어와는 조금 차이가 납니다) 두 개 중 어떤 것이 실전대학공부에 더 도움을 준다고 이야기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저도 DSH합격하고 독일어 정말 잘 하는 줄 알다가 1학기때 강의듣고 독일아이들과 그룹아르바이트 하면서 완전 충, 격, 받았습니다. 시험을 위한 독일어와 생활독일어는 정말 차이가 많이나더라구요. 그래서 움강슈프라헤를 많이 쓰는 현지독일대학생활에서 잘 들리지도 않았습니다. <br>님이 일주일에 한 번정도라도 독일인에게 개인과외를 받는 게 도움이 되기는 하겠네요. <br>일단 시험에 합격하시는게 순서이니, 테스트다프와 DSH 중에서 님께 더 잘 맞는 시험을 고르시길 바래요.<br><br>
sednet님의 댓글
sedn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갠적으론 학교입학이 목적으로 하신다면 DSH 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전 학교 들어오기전에 DSH 준비했었는데요, DSH 라는 시험 자체가 Hochschulzugang을 목표로 하고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시험 자체가 대학에서의 공부를 전제로 하고있구요, vorbereitungskurs 다니면서 느낀건데, 이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이 곧 독일강의에 적응하는 과정이더라구요. Hoeren만해도 강의식으로 출제되고, 강의를 들으면서 중요한 부분을 노트하듯 문제의 답을 적게 되요. 내용도 거의 wissenschaftlich한 내용이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개인과외 비추입니다. 과외라는게 학원보다 더 인텐시브하게 공부하고싶어서 하는거잖아요. 근데 독일어 개인과외로 1-2시간 독일인하고 대화하고 공부한다고해서 특별히 집중트레이닝이 되진 않더군요. 독일인 친구만들기도 쉽지않긴한데, 차라리 Stadtbuecherei에 가셔서 신문읽으시거나 산보삼아 오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나 아저씨 아줌마들하고 대화 해보시는것도 말하는데 도움이 될거라고..말씀드리고싶네요. 제 과외선생님이 저랑 안맞아서 그랬던걸지도 모르니까 오해는 하지마시고요~ ^^;; </DIV>
Eichhoernchen님의 댓글
Eichhoern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험료 내실 여유 되면 TestDaF 추천드림. 간단한 이유 : DSH 안받아주는 학교도 있기 때문.<br>어차피 요즘에는 DSH 도 시험응시료 다 받아요. 학교마다 다른데 비싸게 받는데는 옴총비싸요. 독일. 돈독이 확실히 오른듯.<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