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지원시 실습증명서라는 게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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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ㅡ호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474회 작성일 11-05-20 10:14 답변완료본문
아직 한국에서 준비중이라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학교 지원요강에 가끔 실습증명서가 필요한 곳이 있던데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인터넷을 아무리 찾아봐도 자세한 설명이 부족하네요;;
실습증명서의 양식은 어떻게 되고 준비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아버지가 의류쪽 사업을 하셔서 디자인 관련으로 서류를 작성해주실 수도
있을것 같은데, 저는 시각디자인 지망이라 그 부분이 좀 걸리네요.
도와주세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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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밤비님의 댓글
우주에밤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실습증명서는 따로 정해진 형식같은건 없습니다. 물론 좀 공식적인 양식이 뒷탈도 없고 영향력도 더 있습니다. 시각디자인과라면 시각디자인에 관련된 실습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의류 사업을 하신다면 의류쪽에 광고에서 시각디자인에 관련된 실습증명서(vorpraktikum)을 했다 이런식으로 하시면되고 기간은 짧게는 3개월에서 6개월정도가 보통이고 간혹가다 1년치를 요구하는 학교도 있습니다.안전하게 1년 실습증명서를 만드시면 되겠네요.<br> 독일이야 vorpraktikum이 의무라서 자리를 구하기 쉽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고등학교 마치고 디자인관련 회사에 들어가 약간 일을 해야한다는 대학생인턴도 아니고...물론 심오한 일이아닌 맛보기라지만.... 한마디로 대충 지어내서 쓸수 밖에없는게 현실입니다. 많은 유학생들이 그냥 거짓으로 써서 다들 내고 학교다니고 뭐.... 그렇습니다.<br><br>정확한 정보는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대충 시각디자인과는 시각디자인에 관련된곳에서 안전하게 1년정도 실습증명서를 받아오면 됩니다.<br><br>사족을 붙이자면 전 학교 다 붙고 실습증명서가 인정이 안되서....한국에서 같은과로 2년배우고 왔다고 말하니 몇가지 물어보고 친절하게도 통과시켜주더군요....;;;;;;;<br>독일은 워낙 케이스바이케이스라.... 정확한 정보는 얻기 힘드실꺼예요 뭐든간에....<br>
ㅡ호ㅡ님의 댓글의 댓글
ㅡ호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해진 양식이 없다면 그냥 영어로 실습 1년간 했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내용의 인쇄물에 법인도장 같은걸 찍으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