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는...뭘 타느냐에 따라 다르죠...두자리 숫자에서 100만원 넘는것 까지 다양해요. 위험을 감수하고 저가항공을 타느냐 아니면 돈 좀 더 주고라도 안전하게 오느냐.. 싼건 60만원 미만짜리도 본 것 같은데, 전 직항 140만원대로 타고 왔어요. 성수기때에 질렀는데 그정도면 싸게 잘 산거라고 보구요. 직항타면 비행기 안에서 엉덩이에 불날수도 있어서..진짜 괴롭더라구요; 그 좁은 뱅기안에서. 여유롭게 느긋하게 오실거면 경유도 괜찮은 것 같아요. 장시간 앉아있는 건 정말 힘들더군요. 입국심사할때 신발 벗을때 발가락이 돼지발가락처럼 탱글탱글 부어있었어요. 글고 레슨비 10만원 렌탈비 10~15만원 정도로 잡으시면 될 것 가은데요....물론 지역에 따라 가격이 좀 틀려지겠지만... 집값도 어떤델 가냐에 따라 다르구요....대충 30만원 선에서 살아야겠다 싶으면 200~250유로 사이의 집을 찾아보심 되구요. 집값아끼는게 돈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ㅎㅎ

<P>아하, 직항도 나름의 고충이 있군요 ㅋㅋ 집 값 아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