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니(Universitaet)에서 주라숭을 받는다면 그 방법이 가장 저렴하고 좋지요...
그런데 그렇게 쉽게 받지는 못합니다...그리고 그 후 절차도 좀 귀찮고...
일단 학국에서 일을 해결하려 한다면 각 대학에 안트락을 보내 불라숭을 받아야 하겠네요... 그것으로 비자를 받거나 아님 유학준비비자로 오셔서 우니에 있는 어학원을 다니시던가....
그 다음 독일에 오셔서 예술대학을 알아보셔야 겠네요...
그리고 마패를 한국에서 보내시려 하는것 같으신데 그건 잘못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냥 서류나 귀동냥으로 듣는 정보와 직접 오셔서 겪는 것은 매우 다르거든요.
입학시험을 위해서 필히 그 대학 교수와 콘탁을 필요로 합니다. 무조건은 아니지만... 그것이 훨씬 도움이 되구요.  물론 콘탁 없이 합격하신 분도 계시지만.....
그리고 서류심사에 마페와 한국에서 졸업한 성적,졸업 증명서 확인 받아야 하며, 어학증도 필요 합니다. 일단 독일로 오셔서 준비를 하시는게 바람직하겠네요...
그럼..

제가 또 독일문화원에서 유학상담을 했었을때 그 상담원의 대답은 우니로 입합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더더군다나 미술에관련된 미술사는 어학이 중요하다구요.. 여기서 어학이 중급이상이 되야 된다라고 요..
우니에 어학과정은 기초어학도 있다구 들었고. 학생회에서 하는 어학코스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 상담원은 꼭 중급을 강조 하는군요..
제가 잘못안걸까여?? 막 헛갈려여.. 누구말이 맞는지...

1. 우니를 통해 입학허가를 받을때 어학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약 800~1200시간을 한 후 입학지원서와 함께 우니에 제출하고 입학허가를 요구해야 할것입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성적증명서와 졸업증명서를 가지고 일반대학 미술사학과 교수를 만나 최소 2학기부터 수업을 하는것으로 학국에서 한 이론수업을 인정을 받는것입니다. )
2. 만약 일반대학에서 입학허가를 받고 어학을 시작 할 경우에 일년에 한번있는 예술대학입시에서 떨어지게 된다면 비자 연장에 커다란 지장이 있습니다.(요즘은 체류기간이 일년 반이 지나면 비자연장을 안해주려 한다 하더군요.) 때문에 오시는 기간을 잘 생각하셔서 오셔야 할 것입니다. 입학허가를 받았다 하더라도 정식학생이 되려면 어학시험은 꼭 일년 반 이내에 통과 하셔야 합니다. 
3. 예술대 마페에 관해서는 학교에 따라 또 그 해 입시 참관교수에 따라 입시마페 경향은 다릅니다. 직접 관심있는 학교를 방문하시고 교수님께 준비된 마페를 보이면서 준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또는 재학생의 의견을 참고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는 한국에서 어학을 800시간 이상 준비하시고 마페도 충실히 준비하신 후  미술대학 입시기간과 일반대학 원서지원기간을 고려하여 예술대가 있는 도시의 사설어학원 등록(일반대 입학허가를 못받았을 경우)을 통해 비자를 받으시고 출국일을 잡으십시요. 나머지는 이곳에 오셔서 직접 몸으로 뛰는게 가장 안전할 듯 합니다. (어설픈 준비로 일단 독일로 오셔서 그냥 성과없이 돌아가신분들이나 불법으로 이중 여권을 만들어 다시 들어오는 분들은 몇 봤습니다. 충실히 차분히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