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대학을 들어가는 새내기 입니다..
전 고3 때가 되어서야 비로서 진짜 하고 싶은 것이 노래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여러 학원에 문의해 보았더니 대학을 가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집안 사정도 음악을 할 만한 사정은 아니었구요.
자랑은 아니지만 성적은 좋아서 지금은 좋은 대학을 갔습니다.(정말 자랑하는 것 아니예요~죄송해요~)
지금 얼마 안 있으면 공부를 시작하게 될텐데...
자꾸만 미련이 남아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독일에서 노래를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성악 공부를 하고 싶어요.
왜 굳이 독일이냐 하시면 음악으로는 역사가 굉장히 오래되었다고 들어서요.
더구나 다른 나라보다 차분한 느낌이랄까..조용하달까..그런 느낌이 좋아서요.
혹시 음대에 대해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지 않으시겠어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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