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어떤 보험을 드셨는지 정확하게 알수는 없습니다만, 원칙적인것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독일에서 공부를 하기위해서는 (학생이라는 전제하에) 14학기까지, 또는 30세미만의 학생은 의무적으로 보험을 들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의 디플롬이나 아니면 마기스터에 해당하는 학위를 가진자는 보험에 들지 않아도 무관합니다. 이것은 일단 대학에서 학력인정을 받아야 해당이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본국에서 들은 보험을 가지고 독일에서 인정을 받기위해서는 AOK에가서 서류를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이곳에서 판단을 하여 본국에서 가입한 보험이 독일의 보험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고 있다는 증명서를 발급을 하여 주면은 추가적인 보험을 가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한국의 일반적인 의료보험을 말씀하시는것이라면은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보험을 가입을 하실때 만약에 학생보험이라면은 회사마다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른 많은 분들도 언급을 하시지만 만약에 남자분이시고 한국에서 군대를 다녀오셨다면은 학생보험의 경우 군복무기간만큼 연장을 해서 가입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대비하여 한국에서 복무확인서를 발급을 받아 가지고 오셔서 한국대사관이나 아니면 영사관에서 공증을 받아서 보험가입시 제출을 하시면 됩니다.